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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서 상가화재 건물 2동 전소
오늘 새벽 4시 40분쯤 담양군 창평면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 두 동, 325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5시간만인 오전 10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옆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대원들이 진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선체수색 닷새째..추가 진입로 확보
◀ANC▶ 주말인 오늘도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일반 승객들이 탔던 3층 수색 준비와 함께 수색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출입구가 추가로 마련됐고 선체 조사 이후 절단 등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수 부분에 뚫린 출입구를 통해 작업자들이 분...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선거유세차량 철교 하부 충돌..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순천시 풍덕동 인근 도로에서 국민의당 선거유세차량이 철교 아래를 들이받아 이 일대에서 차량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 17일 이 곳에서 같은 정당의 차량운전자가 철교 높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다 같은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인사청탁' 무안군 산림조합장 영장 발부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인사청탁을 대가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2년 무안군청 직원의 승진을 부탁하면서 김 군수에게 2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 씨가 돈을 건...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늘어난 '카공족', 눈치보는 사람들
(앵커) ◀ANC▶ '카공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카페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인데요.. 요즘 시험 기간인 대학가는 카공족 일색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시험기간을 맞은 대학가의 한 카페, 곳곳에 노트북과 책을 펼쳐둔 채 공부하는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카페에서 공부하는...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광주시 밤샘주차 4시간 단속 97건 적발
광주시는 어제(21) 새벽에 4시간 동안 경찰과 함께 주택가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지에서 사업용 화물차의 밤샘주차를 단속한 결과 97대의 위반 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발된 차량들에 대해서는 5일간의 운행정지나 5만원에서 20만원까지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업용 화물차의 경우 지정된...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권은희 의원 1심서 벌금 80만원…의원직 유지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선거 공보물에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권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됩니다. 권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 당시 공보물과 명함에 하남산단 혁신산단 사업에 2천 994억원 예산확보'라는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
◀ANC▶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내 진흙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추정 무게는 만 6천톤, 선체와 화물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선내 상황 '심각'..수색 방식 바뀔까
◀ANC▶ 세월호 선내 수색 나흘째.. 내부의 진흙과 구조물들로 인해 수색 작업이 더디기만 합니다. 계속 이런 상태라면 수색 방식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에서 처음으로 뚫린 출입구 내부입니다. 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 공간에 집기류와 진흙이 어지럽게 뒤섞여있습...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2일 -

낭만포차 운영권 소송..상인 의견 수용
법원이 낭만포차 운영자 선정에서 탈락한 상인들이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상인들의 주장을 수용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 4민사부는 전 낭만포차 운영상인 5명이 제기한 운영권 부여 계약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여수시는 이미 새로운 운영자를 선정한 상태여서 선정 운영...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