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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사람)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
(앵커) 오늘(20일)은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광주복지재단에서는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장 현 대표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광주복지재단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어떤 일...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번개탄 피운 차량서 남성 2명 숨진채 발견..수사
나주서 남성 2명이 번개탄을 피운 차량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 저녁 7시 30분쯤, 나주시 문평면의 한 산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31살 A씨 등 2명이 타다 남은 번개탄과 함께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전에도 연탄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는 가족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돌봄교사 공채 일정 확정.. '날치기' 논란
광주시교육청이 초등 돌봄교사 공개채용 일정을 확정했지만 날치기 통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 인사위원 9명 가운데 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필기와 2차 면접 등 초등 돌봄교사 134명의 공개 채용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돌봄교사 측 인사위원 2명을 희의장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출입문을 봉쇄...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선관위, 국민의당 경선 대학생 동원 8명 고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당 광주 전남 경선에 전북지역 대학생을 동원한 혐의로 정당 관계자와 해당 대학 총학생회장 등 8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정당 관계자는 총학생회장에게 선거인단 모집과 동원을 지시하는 한편 답례 회식을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고, 총학생회장은 관광버스 6대...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전일빌딩 헬기사격 기관총 가능성 뚜렷
(앵커) 전일빌딩을 조사한 국과수가 총탄 흔적을 무더기로 추가 발견했습니다. 이 탄흔이 부채꼴 모양이어서 헬기에서 기관총을 난사했을 가능성이 더 뚜렷해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일빌딩 10층에서 발견된 총탄 흔적으로 5.18때 헬기사격이 유력한 것으로 결론낸 국과수가 10층 천장을 추가 조사한 건 사...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낸 '세월호'
(앵커) ◀ANC▶ 3주기가 지난 세월호... 추모와 기억의 방법은 각자 다르겠죠... 한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직원들이 개인 시간을 쪼개서 세월호를 추모하는 단편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망망대해에서 커다란 고래와 사투를 벌이는 한 여인.. 그녀의 딸을 삼켜버린 고래는 무심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수색 이틀째..미수습자 9명 어디에?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내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이 우선인데 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197일 째였던 지난 2014년 10월 29일. 단원고 황지현 양이 수중에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무면허 뺑소니 운전 20대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도로에서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나다가 진로변경 등 난폭 운전을 한 혐의로 28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 씨는 무면허 운전이 탄로날까 두려워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김철주 군수 인사비리 뇌물 사건 새롭게 드러나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가 인사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가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12년 김 군수에게 인사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4 무안군의 공사와 관련해 김 군수 친형에게 2천만 원을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항소심에서 감형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학부모 3명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형사 1부는 강간 등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각각 징역 12년과 13년, 18년을 선고받은 학부모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10년과 8년,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모두 정당하...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