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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위조지폐, 5천원권 최다
위조지폐 가운데 5천원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선 총 94장의 위조지폐가 발견됐습니다. 단위별로 보면 5천원권이 64장으로 가장 많았고 만원권 22장, 오만원권 5장, 천원권 3장의 순이었습니다. 오천원권 위조지폐의 경우 동일한 위조범이 대량...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지리산 통제 등산로 전면 개방
산불과 동식물 보호를 위해 통제됐던 지리산 등산로가 다음달 1일 전면 개방됩니다. 개방되는 구간은 노고단에서 장터목에 이르는 종주 능선 등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통제됐던 36개 탐방로 전 구간입니다. 지리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고지대는 아직 건조하고 식물 잎이 나지 않았다며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거나 인화물...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조덕선 SRB 미디어그룹 회장 취임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이 SRB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 취재본부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조 회장은 유익한 정보를 생산해 독자에게 전달하는 언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차별적인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6일 -

4인조 금은방 절도단 사전 범행 모의
수억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간 일당이 범행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광산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8살 정 모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금은방을 빨리 터는 방법을 익히고 범행 전날 사전...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목포신항 찾은 세월호 추모객 10만 명
세월호 미수습자 조기 수습과 희생자 추모를 위해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이 1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거치된 지난달 31일부터 어제(24)까지 셔틀버스 이용객과 음료 자원봉사 이용객 등을 토대로 목포 신항을 찾은 추모객을 집계한 결과 9만 8천 명에 달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자전거 헬멧 태부족..시민 위험 노출
(앵커) 자전거 인파가 늘면서 지자체에서 빌려주는 공유 자전거 이용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유 자전거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휴일 오후 승촌보 자전거도로. 자전거 행렬 속에 드문드문 오렌지 색깔의 자전거가 눈에 띕니다 광주시에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인양 한달.. 미수습자는 아직도
◀ANC▶ 바닷 속 세월호가 인양된 지 오늘로 꼭 한달이 됐습니다. 내부수색이 계속 진행 중이지만 미수습자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인양된 지 한달, 세월호 선체 수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수습자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선내에 진...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이슈와 사람) 최병근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
(앵커) 매년 4월 25일은 법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법의 날'입니다. 특히 올해는 국정농단 사태와 대통령 탄핵을 거치면서 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는데요. 최병근 광주지방변호회 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우선...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6.15 광주본부 "색깔론 공방 중단하라"
6.15 공동선언실천 광주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와 선거 캠프에 색깔론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6.15 광주본부는 안보를 득표에 이용하려는 선동은 오히려 안보 위기를 고조시킨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공표하고, 사드 배치 중단도 공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리모델링으로 원형 훼손된 옛 도청 복원해야"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가 "옛 도청 건물을 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5.18 상황실과 방송실 등 원형이 훼손됐다며 원형을 보존해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이를 알리기 위해 올해 5.18 행사기간 동안 역사탐방을 진행하고 옛 전남 도청을 개방해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