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항쟁 30주년 '민주 대행진' 재현
6월항쟁 30주년을 맞아 광주에서 민주대행진이 재현됩니다. 6월항쟁 30주년 광주전남 행사위원회는 5.18민주광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오는 6월 10일, 광주 금남로에서 기념식과 민주 대행진, 시민합창제 등의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 대행진은 '독재타도'와 '호헌철폐'를 외쳤던 30년 전처럼 민주열사...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아내 살해한 60대 남편 긴급체포
장성 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61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8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빌라에서 흉기로 아내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내의 남자 관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1분 만에' 금은방 털어..
(앵커) 광주의 한 금은방에 2인조 도둑이 침입해 2억원이 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유리창을 깨고 귀금속을 털어가기까지 채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 2명이 망치로 진열대를 두들겨 깹니다. 유리를 마저 깨더니 미리 준비해 온 쇼핑백에 귀금속을 쓸어 담...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상가*차량에서 상습 절도 10대 구속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지역 상가와 주차된 차량에서 21차례에 걸쳐 92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진 모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같은 혐의로 소년원에 있다 나온 진 군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검찰 직원 사칭 보이스 피싱 절도..경찰 수사
검찰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절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 오후 광주시 중흥동 79살 김 모씨 집에 보이스 피싱 절도책으로 보이는 조직원이 침입해 현금 5천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절도를 당하기 전 검찰 직원을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5일 -

금궤 찾는다며 무인도 훼손 60대 징역형
광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보물이 담긴 금궤를 찾는다며 무인도를 포클레인으로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A씨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특정도서로 지정된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지난 2013년 임야를 굴착기로 파헤치는 등 토지 형질을 변경하고 지형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4일 -

노인도 지문 사전등록제 필요
◀ANC▶ 치매 환자들이 집을 찾지 못해 길을 헤매다가 가족들이 애태우고 큰 변을 당하는 일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대비해 지문과 사진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두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동진기자 ◀END▶ ◀VCR▶ 청송경찰서 직원들이 지역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지문등...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4일 -

(이슈와 사람) 김양래 5.18 기념재단 상임이사
(앵커) 올해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은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촛불 민심의 힘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고 전두환씨 회고록 출판과 전일빌딩의 총탄 흔적으로 진실 규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김양래 5.18기념재단 상임이사와 함께 올해 기념행사에 대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4일 -

불에 탄 승용차서 60대 숨진 채 발견..수사
어젯밤(23) 9시쯤, 담양군 용면의 한 터널 인근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나 63살 이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주변에 이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