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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 생명을 선물하는 장기기증 관심만?
동안 배우로 유명한 최강희, 재치있는 입담 소유자 김원희,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 이 세 명의 공통점은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는 데 동참했다는 건데요. 얼마전 뇌사판정을 받은 배우 김성민씨가 장기 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나면서 생명 나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장기기증 서약자는 6만여명...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광주MBC 시청자위원회 "비판*감시 보도 강화해주길"
광주MBC 시청자위원회가 지역 사회의 부조리한 현상에 대해 비판하고 감시하는 보도를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뉴스의 연성화 흐름 속에서도 사회 비판적인 뉴스의 필요성은 간과되서는 안된다며 시의적절한 뉴스 소재의 발굴과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시청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여수 밤바다의 민낯...'질서는 어디로?'
◀ANC▶ 주말이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여수 해양공원 일대가 무질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에 불법주차,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음주까지... 비단 하루 이틀된 일이 아니지만, 관계당국은 방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원에 설치된 쓰레기통. 플라스틱과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김병원 농협조합장 17시간 검찰 조사 뒤 귀가
불법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7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3시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과 최덕규 조합장이 결선에 진출한 사람을 밀어주기로 하고 금품과 보직 등의 대가를 약속하는 공모를 사전에 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의 진술 내용과 사무...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정의당 "세월호 특조위 종료, 내년 2월이 타당"
정의당 전남도당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종료시점은 예산이 책정된 시점에 비추어 볼 때 내년 2월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세월호에 실렸던 철근양이 검경합동수사에서 누락된 것을 특별조사위원회가 밝혔다"며 참사의 직접적인 책임을 가리기 위해서는 특조위 활동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 계속
◀ANC▶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끝내 중대기로에 놓였습니다. 특조위는 정부의 활동종료 통보에도 불구하고 진상규명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당장 예산도 인력도 어제와 다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진상조사 활동을 중단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7월 01일 -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회식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개회식을 갖고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목공예 등 24개 직종 170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모레까지 치러질 예정입니다. 광주지역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참가자들에게는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집니...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30일 -

농협 부정선거 의혹 김병원 회장 소환 조사
농협중앙회장 선거과정에서 부정선거를 한 혐의로 김병원 회장이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2부는 오늘(30) 김병원 농협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는 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올해 1월 진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결선 투표를 앞두고...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30일 -

"골든타임 사수" 긴급 신고 3개로 줄어든다
(앵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너무 많은 긴급전화가 신고자의 혼선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었죠 정부가 20개 정도인 기존의 신고 전화를 119, 112, 110 3개로 줄이기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반투명)세월호 참사 당일 안산 단원고 학생과 승객들이 119에 23건, 112에 4건의 신고...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30일 -

50대 주부 살해 가출청소년..긴급체포
◀ANC▶ 50대 주부를 살해하고 강도행각을 벌인 10대 가출 청소년이 하루만에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택배기사를 가장해 주부가 혼자 있는 집을 노려 범행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50대 주부를 살해한 용의자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가출 청소년 17살 최 모 군이 연행됩니다. 50살 주부 조 모 씨가 ...
광주MBC뉴스 2016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