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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외국인밀집지역에서 합성마약 투약*판매 외국인 검거
광주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합성 마약을 투약*판매한 태국인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합성 마약인 야바를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경과 합동 단속을 벌여 지난 18일 광산구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30대 남성 태국인을 검거했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태국인의 집에서 마약 흡입기구...
천홍희 2023년 07월 21일 -

광산구 외국인밀집지역에서 합성마약 투약*판매 외국인 검거
광주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합성 마약을 투약*판매한 태국인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불법체류 외국인이 합성 마약인 야바를 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경과 합동 단속을 벌여 지난 18일 광산구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30대 남성 태국인을 검거했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태국인의 집에서 마약 흡입기구...
천홍희 2023년 07월 21일 -

재선 도전 시장 자서전 배포 前공단 임원 벌금형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이용섭 광주시장의 자서전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전 광주환경공단 임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 김상규 부장판사는 지난해 3월 재선에 도전하는 이 시장의 자서전 60여권을 자신의 사비로 구입해 간부급 직원들에게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전 광주환경공단 상임이사...
송정근 2023년 07월 21일 -

환경단체, "환경부 보 존치 결정 규탄"
환경부가 4대강 보 존치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보 철거를 위한 금강*영산강 시민행동은 오늘(21) 성명을 내고 금강과 영산강 보 해체를 결정하는 과정이 불공정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환경부가 보 존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정부가 국민 합의를 묵살하고 있다...
임지은 2023년 07월 21일 -

장마후 쓰레기장 된 목포항.. 대대적 쓰레기 수거
(앵커) 많은 비가 오면 그 물이 다 강과 바다로 흘러가면서 각종 쓰레기들도 쌓이게 되죠. 장마동안 내린 폭우로 영산강 하류로 흘러들어온 각종 쓰레기들이 목포항을 뒤덮었습니다. 어민들이 출항을 포기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항 곳곳이 쓰레기들로 가득합니다. 수초...
안준호 2023년 07월 20일 -

[한걸음 더] 폭우 콘크리트 타설 논란.. 규제할 기준도 없어
(앵커) 한겨울에 제대로 굳지 않은 콘크리트로 공사를 하다 결국 붕괴로 이어진 화정동 아이파크 참사를 보면 제대로 된 콘크리트 타설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폭우 속에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광주MBC가 ...
임지은 2023년 07월 20일 -

역사정의 시민모금 3억 돌파..뜻있는 기부 이어져
(앵커) 역사정의 시민모금 운동이 지난달 시작된 이후 20여일만에 3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각계 각층의 모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민들도 동참했습니다. 여기에 일본 양심 세력들도 제3자 변제안 철회를 요구하는 등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금으...
천홍희 2023년 07월 20일 -

동구, 자치구 최초로 문화관광재단 출범
광주 동구 문화관광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자체 문화관광 전담기관을 설립한 것으로 동구를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중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재단은 올해 지역관광 추진기구를 구성해 문화관광 통합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충장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성장 시키는 등 동구만의 대...
송정근 2023년 07월 20일 -

광주*부산 시민단체 "제3자 변제 철회"
광주와 부산의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단체들이 정부의 제3자 변제안 철회와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0)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굴욕해법에 맞서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시민단체는 양금덕 할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
천홍희 2023년 07월 20일 -

환경부 "4대강 보 모두 존치" 환경단체 반발할 듯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4대강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환경부가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보의 존치를 공식 선언하면서 지역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오늘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지난 정부의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며, "4대...
김철원 2023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