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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전기장판 화재 주의
◀ANC▶ 늦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습니다. 최근 전기 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방 안이 시커멓게 그을렸고, 바닥에 깔린 전기장판 대부분이 탔습니다. 밖으로 새어나오는 연기에 집주인 81살...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7일 -

하남산단 도로서 땅꺼짐 현상..인명피해 없어
광주 하남산업단지에서 싱크홀 즉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구청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16)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7번 도로에서 깊이 1.2미터, 가로 세로 1미터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광산구청은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노후화된 하수관로에서 물이 새면서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 -

보성서 주택 화재..1명 사망
오늘(16) 낮 12시 30분쯤, 보성군 미력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57살 김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잠들기 전에 비닐봉지에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 -

자살 의심자가 순찰차 들이 받아..3명 중경상
어제(15) 저녁 7시 50분쯤 전남 순천시 황전면 용두마을 인근 도로에서 35살 김 모 씨의 SUV 차량이 정차해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당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구례경찰서 소속 46살 하 모 경사가 크게 다치는 등, 경찰관 2명과 운전자 김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김 씨의 차에는 김 씨의 9살 난...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 -

장학금 부정수령 조선대생 4명 기소 의견 송치
광주 동부경찰서는 대학 장학금을 편법으로 가로챈 혐의로 조선대 총동아리연합회 간부 25살 A 씨 등 대학생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4년 2월부터 6월까지 학교가 학생회나 동아리연합회 간부들에게 주는 공로장학금 1천여 만원을 5차례에 걸쳐 부당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대...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 -

전남도 한빛원전 감시시스템 본격 가동
전라남도는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인 자동 환경방사선 감시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전라남도가 무인 자동 환경방사선 감시기를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에 포함되는 영광, 함평 등 4개 군 읍면사무소 등에 추가 설치해 설치장소가 35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이동 측정이 가능하고 첨단 방사능 장비를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 -

(사건사고)헬멧 쓰고 의류 매장 턴 10대 5명...
담양경찰서는 신원 노출을 막기 위해 헬멧을 쓴 채 의류 매장을 턴 혐의로 17살 김 모군 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3일 새벽 4시 30분쯤. 담양군의 한 스포츠 의류 매장에 침입해 시가 1천 5백만 원 어치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퍼:헬멧 쓰고 의류 매장 턴 10대 5...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 -

필로폰 180그램 유통·투약 30명 적발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을 유통시키거나 상습 투약한 혐의로 46살 A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조직폭력배 두목 56살 B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6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80그램을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 -

광주고법 법관 2명 증원·민사부 1개 증설
광주고법에 민사부 1개가 증설됩니다. 광주고법은 최근 법관 전보인사로 법관 2명이 증원됨에 따라 기존 2개였던 민사부를 한개 더 늘려 3개로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고법은 전국 5개 고등법원 가운데 법관 1인당 사건처리 수가 광주가 가장 많다며 이번 법관 증원으로 인해 사건의 충실한 심리와 신속한 처리가 기대...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 -

공사장 돌며 전선 33km 훔쳐
◀ANC▶ 전남과 경남지역의 공사현장을 돌며 전선을 훔쳐온 일당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 수십 차례에 걸쳐 훔친 전선의 길이만 무려 33km가 넘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철도 공사 현장 한쪽에 매설해 놓은 전선이 뚝 끊겼고, 안쪽으론 구리선 다발이 보입니다. 58살 정 모 씨 등 2명은 철도나 공업단지 공사...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