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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공유수면 4년 사용연장 허가
(앵커) 영광군이 한빛원전에 바닷물을 4년간 쓸 수 있도록 허가해줬습니다. 막판까지 고민했다는데 같은 시각 군의회는 한수원과 수백억원 지원을 놓고 협상 중이었습니다. 어민들은 자신들의 피해를 담보로 거래를 한 게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영광군이 한빛원전에 공유수면 사용 연장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5.18 비밀 폭로 팀 셔록 기자 인터뷰
(앵커) 이번에 명예 광주시민이 된 팀 셔록 기자를 만나 5.18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더 밝혀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팀 셔록씨는 비밀로 남아 있는 미국 정부 문서들이 아직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기자) 질문 1. 5.18 35년이 지난 뒤에 광주를 방문한 소감, 인상은 어떻습니까? "광주시...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식중독 예보지수 문자서비스 확대
날이 더워지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광주시가 '식중독 예보지수 문자서비스'를 확대실시합니다. 광주시는 각 식당과 식자재 공급업소에 일주일에 한차례씩 발송하던 식중독 예방지수를 하루에 한 번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끝날 때까지 경기장과 숙박업소 주변의 식당들을 중점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한전, 지진 피해 네팔에 성금 1억 전달
한국전력이 대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노동조합과 함께 전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해 1억원을 마련했고, 이를 지진 피해 복구와 긴급 구호를 위해 써달라며 네팔 대사관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휴대전화 싸게 판매" 20대 사기범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물품을 싸게 팔 것처럼 속여 구매자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20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고가의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매한다는 거짓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구매자 32명으로부터 총 6백만원을 받아챙...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20억원대 보이스피싱 일당 적발
광주 동부경찰서는 대포 통장과 체크카드를 이용해 20억원대의 보이스피싱을 벌인 혐의로 60살 이 모씨를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총책의 지시로 광주버스터미널에서 대포통장과 체크카드 2천여개를 수화물로 건네 받아 수원 등 다른 지역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허위 서류로 보조금 3천만원 타낸 6명 적발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허위 서류를 제출해 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55살 김 모씨 등 사업자 4명과 창업보육센터 산하기관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고보조금인 창업보육 지원금 3천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창업보육센터 산하기관의 직...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박승춘' 보훈처장 해임촉구 결의안 제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박승춘 국가 보훈처장 해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강기정, 박혜자 의원 등 93명은 국회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자는 촉구 결의안이 의결됐는데도, 2년 째 여론수렴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있다며 박 보훈처장에 대한 해임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공무원 노조 서구청 집행부 고소
(앵커) 2개월간 노사 갈등을 빚어온 광주 서구청의 성과금 재배분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행자부가 성과금 재배분를 할 경우 제재를 가하겠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SYN▶ "임우진 구청장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광주 서구가 성과상여금 재분배 문제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 -

한전 입찰비리 총 27명 적발
(앵커) 한전의 입찰 시스템을 조작해 공사를 대거 따낸 입찰 비리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한전 서버에 불법 악성코드를 심어 사실상 입찰을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검찰은 특정 업체들이 한전 전기공사를 독점하는 문제를 수사해 한전KDN 파견업체 직원 4명과 알선 브로커 2명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