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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수돗물 음용수 적합 판정
혁신도시의 수돗물이 먹는물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맡긴 수질 검사 결과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아파트, 학교와 상가 등 29곳의 수돗물이 모두 먹는 물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는 이같은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지만 흐린 물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세월호 피해 보상 서둘러달라
◀ANC▶ 세월호 피해 배상과 보상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의 하소연이 쏟아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 조도 등 인근 섬 주민 2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월호 피해 보상과 배상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기 위해섭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의 설명이 시...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세월호 추모 열기 고조
(앵커)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년만에 분향소가 다시 차려졌지만 추모 분위기는 착잡합니다. 세월호도,그리고 실종자도 인양되지 않았고, 그날의 진실을 밝혀줄 특별법이 무력해진 상황과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1년이 돼 가도록 발견되지 않고 있는 9명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소멸시효 직전 아슬아슬 총인비리 민사소송
몇몇 업체가 모여 사다리 게임으로 9백억 짜리 공사 업체를 결정했던 총인시설 입찰 비리, 기억하십니까? 이렇게해서 높은 가격에 공사를 따낸 업체가 결과적으로 60억원 정도의 손해를 끼쳤다며 광주시가 민사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제서야 소송을 내는지 석연찮은 점들이 있습니다. 2억원의 소송 비용 때문...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마약류 '졸피뎀' 상습 투약 간호조무사 검거
광주지방경찰청은 동료 직원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간호조무사 33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동료 직원 12명의 주민번호를 이용해 광주 지역 29개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270여 차례에 걸쳐 9천여...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대학 인근서 성매매 알선 업주 등 8명 붙잡혀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학교 인근 원룸에서 변종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업주 34살 최 모씨와 여종업원 8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 광주시 북구 중흥동 원룸에 변종 성매매업소를 차려놓고 1시간에 8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최근까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국민안전처, 세월호 사고 해역 특별경비수역 지정
국민안전처 해경안전본부가 세월호 사고 해역을 특별경비수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진도 가사도 해역에 예인선과 여객선, 상선의 통항이 잦아 특별경비수역으로 지정"했으며, "기존 50톤급 소형 경비정 대신 5백에서 천5백톤급 함정을 2교대로 배치해 순찰활동을 벌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시민단체 세월호 1주기 추모기간 선포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추모 기간을 선포합니다. 세월호 참사 광주시민대책회의와 민주주의 광주행동은 오늘(8)부터 18일까지를 세월호 1주기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광주YMCA에 합동 분향소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대책회의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시민들의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앵커) 세월호 이준석 선장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퇴선 명령도, 구조 요청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인이라는 주장입니다. 재판부의 판단은 28일에 나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준석 선장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원심과 같은 사형을 구...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8일 -

국민안전처, 세월호 사고 해역 특별경비수역 지정
국민안전처 해경안전본부가 세월호 사고 해역을 특별경비수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진도 가사도 해역에 예인선과 여객선, 상선의 통항이 잦아 특별경비수역으로 지정"했으며, "기존 50톤급 소형 경비정 대신 5백에서 천5백톤급 함정을 2교대로 배치해 순찰활동을 벌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