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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요구에 기사, 승객 폭행한 60대
◀ 리포트 ▶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버스에 탄 뒤 승객과 버스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버스에 타고있던 할머니가 마스크를 건냈는데도 이를 바닥에 던져버리고 난동을 피웠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 봉선동의 한 버스정류장. 한 60대 남성이 마스크를 쓰지 ...
우종훈 2021년 05월 21일 -

학교*공공기관에서 산발적 감염 잇따라
학교와 공공기관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하루 확진자 12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의 한 중학교 일가족 4명이 추가 확진돼 3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2천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잇습니다. 여수에서는 학교 5곳에서 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대형 사업장인...
윤근수 2021년 05월 21일 -

AZ 백신 1차 접종 경찰관*간호사 잇단 확진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경찰관과 간호사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의 수사 경찰관이 두통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어제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습니다. 또 지난 3월 백신을 1차 접종...
윤근수 2021년 05월 21일 -

부동산 투기 혐의 광주 광산구 전직 간부 구속
부동산 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광주 광산구 간부 출신 퇴직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부동산투기 특별수사대는 어제(20) 부패방지법상 부동산투기,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광주 광산구청 국장급 공무원이었던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광산구 소촌산단 외곽도로 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13억...
우종훈 2021년 05월 21일 -

옛 505 보안부대 역사공원으로 개방..원형보존은?
(앵커) 19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이 혹독한 고문을 당했던 옛 505 보안부대 주변이 5.18 역사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부대 건물 원형을 그대로 보존한다는 기존 계획에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제26호로 지정된 옛 505 보안부대입니다. 1980년 당...
이다현 2021년 05월 21일 -

옛 505 보안부대 역사공원으로 개방..원형보존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19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이 혹독한 고문을 당했던 옛 505 보안부대 주변이 5.18 역사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부대 건물 원형을 그대로 보존한다는 기존 계획에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제26...
이다현 2021년 05월 20일 -

출근 1시간 만에..40대 노동자 숨져
◀ANC▶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현장에 방호 덮개 등 안전설비는 설치돼있지 않았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철강 제품을 생산하는 한 공장. 가동이 중단된 컨베이어 밸트 주변에 폴리스 라인이 쳐졌습니다. 오늘(20) 오전 8...
조희원 2021년 05월 20일 -

부처님 오신 날..."자비와 평화가 가득하길"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사찰에서도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습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부분의 사찰이 간소하게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불자와 시민들은 일상으로의 복귀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문...
문형철 2021년 05월 19일 -

"군부 성폭행 피해 백여건".."국제사회 연대 절실"
(앵커) 1980년 5월의 끔찍한 만행이 미얀마에서도 재현되고 있습니다. 군부에 의해 성폭행 피해를 입은 여성이 밝혀진 것만 100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가두 방송과 주먹밥 나누기로 민주화운동에 동참했던 광주 여성들이 미얀마에 연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8백여 명의 사망자가 ...
우종훈 2021년 05월 19일 -

"마웅과 샤샤의 광주일기"
◀ANC▶ 미얀마를 향한 광주시민들의 뜨거운 연대에 호응해 우리 지역에 살고있는 미얀마인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서 온 두 유학생의 이야기를 통해 민주와 인권,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홍진선 피디가 소개합니다 ◀VCR▶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2년째 광주에 살고 있는 샤샤...
홍진선 2021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