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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연대*항쟁*계승' 정신 담아..전야제 불 밝혔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41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이 시각 광주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죠. 올해도 방역 때문에 예년보다 대폭 축소된 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 ...
이다현 2021년 05월 17일 -

세월호 찾은 의원들 "진상규명 완성할 것"
◀ANC▶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TF와 초선의원들이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과 5.18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어렵게 출범한 세월호 특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녹슨 세월호 선체 앞으로 15명의 의원들이 무거운 발걸음을 옮깁니다. 더불어...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 -

80대 치매노인 백신 하루 2회 접종..관리 허점
◀ 앵 커 ▶ 광주에서 치매환자인 80대 어르신이 30분 간격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연달아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접종 기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직원의 실수 때문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 서구의 염주종합체육관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지...
우종훈 2021년 05월 17일 -

"눈은 안 보여도, 학생들 마음은 보여요"
◀ANC▶ 코로나 19 여파로 방역에다.. 수업 준비에다.. 학교 현장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참교육을 위한 열정과 제자들에 대한 사랑은 한결 같은데 ... 어느 시각장애 교사의 사례를 강성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적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순천 선혜학교. 청소 실무를 배우는 직업교육이 한창...
강서영 2021년 05월 17일 -

암호화폐 열풍에 컴퓨터 훔친다
◀ANC▶ 암호화폐 열풍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부품을 훔치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밤 늦은 시각 10대 2명이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PC방에 들어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 이 곳 저 곳을 살피더니 직원에게 무언가 물어봅니다. ◀SYN▶ PC방 직...
김안수 2021년 05월 17일 -

자치경찰위원회 논란 계속..전남도 강행?
◀ANC▶ 치안 등 전남 경찰의 자치 업무를 지휘하게 될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의 구성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편향성과 부적절 인사 등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그대로 강행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0일 전국에서 6번째로 출범한 광주시 자치경찰...
김진선 2021년 05월 17일 -

70년 만에 햇빛 본 유해..갈 곳 없어
◀ANC▶ 최근 진주 보도연맹 사건으로 희생된 유해들이 추가로 발굴됐는데요, 마땅한 보관시설이 없어 컨테이너에 안치됐습니다. 유족들은 국가권력에 희생된 사실이 판명된 만큼 정부가 나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성오 기자가 보도... ◀END▶ ◀VCR▶ 유족들이 플라스틱 통에 담긴 유해를 줄지...
정성오 2021년 05월 17일 -

"다리 놓아도 섬은 섬", 이전은 하세월
◀ANC▶ 압해대교에 이어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군이 육지와 한 몸이 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이전은 굼뜹니다. '신안'을 담당하면서도 여전히 목포에 머물거나 육지 가까운 곳만 선호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 더부살이 중인 신안교육지원청이 압해도 이전을 추진 중입니다....
양현승 2021년 05월 17일 -

광주, 코로나 21명 추가 확진.. 방역수칙 강화
광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21명 추가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16) 하루동안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2명과 기 확진자 관련 12명 등 모두 25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광주 남구 초등학교 확진자와 관련해 학교 구성원 등을 상대로 전수조사한 결과 5명이 추가됐습니다. 한편 광...
한신구 2021년 05월 16일 -

완도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한 80대 사흘 만에 숨져
완도에서 80대가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흘 만에 숨져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완도군 농어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0대 A씨가 사흘 만인 어제(15)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
김진선 2021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