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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중앙공원 1지구 사업 로드맵 제시하라"
중앙공원 1지구 사업과 관련해 광주 경실련이 성명을 통해 사업 추진의 로드맵을 하루속히 제시하라고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아파트 시공권을 둘러싼 사업자 사이의 이전투구가 심해지고 있지만 광주시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업자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뒤 파국을 막을 방안을 찾아...
윤근수 2021년 05월 12일 -

코로나 확산 심각..조용한 전파*산발 감염
(앵커)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틀동안 4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지역 감염이 잇따르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많아지고 있어 추가 감염 우려가 높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이틀동안 39...
송정근 2021년 05월 12일 -

벨루가 잇단 폐사.."대책 마련해야"
◀ANC▶ 국내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인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 멸종위기종 벨루가 고래가 폐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1마리가 폐사한 데 이어 최근 또 다른 1마리가 폐사해, 이제 1마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가로세로 30제곱미터, 수심 7미터의 ...
조희원 2021년 05월 12일 -

코로나 확산 심각..조용한 전파*산발 감염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광주에서 이틀 사이 4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건데요. 산발적인 지역 감염이 잇따르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늘고있어 추가 감염 우려가 높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이틀...
송정근 2021년 05월 11일 -

[단독] 같이 사업하자고 해놓고..상습 폭행
(앵커)PC방 지분을 나눠줄테니사업을 함께 하자고 제안해놓고,피해자들을 단체로 합숙을 시키며매출이 떨어질 때마다 무자비하게 폭행을 휘두른 PC방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업주는 무단 결근하면하루 2천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계약서까지 만들었습니다.이다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기자)엉덩이 부위 피부 조직이검...
이다현 2021년 05월 11일 -

"무단결근 2천만원"..노예계약으로 협박
(앵커) 지속된 폭행에도 피해자들이 반발할 수 없었던 이유는 최대 수억원까지 빚을 지도록 한 계약 때문이었습니다. 사실상 지휘관계였지만 피의자는 동업자로 채무 관계를 만들어 피해자를 협박했는데요. 계약 내용은 노예계약에 가까웠습니다. 계속해서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피의자 A씨와 피해자 B씨가 맺...
우종훈 2021년 05월 11일 -

인권보호관 있으나마나(?)..피해 반복
◀ANC▶ 인권 침해와 차별을 막기 위한 인권보호관이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시정권고를 내려도 강제권 없기 때문에 2차 피해조차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에 이어 잇따라 직장내 괴롭힘이 발생한 진도의 장애인 지원센터. [CG] 도민 인권보호관은 ...
김진선 2021년 05월 11일 -

전두환 항소심 첫 재판 불출석.."구속하라"
(앵커)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었죠. 전두환은 억울하다며 항소했지만, 정작 첫 재판에는 참석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형사소송법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참석하지 않았는데, 사법부까지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21년 05월 11일 -

'인건비는 껑충'..농촌 일손 부족 심각
◀ANC▶ 바쁜 농사 시기지만 요즘 농촌 지역에서는 일손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도 줄면서 인건비를 올려도 인력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구마 순을 밭에 옮겨심는 작업이 한창인 전남 해남군의 한 야산입니다. 십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고구마 순을 심...
김윤 2021년 05월 11일 -

일본 전 국립대 교수 "미쓰비시 부끄럽다*사과하라"
일본의 전 국립대 교수가 대법원 판결 이행을 거부하고 있는 미쓰비시중공업에 사죄와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나야 마사히로 전 국립 아이치교육대학교 교수는 지난달 미쓰비시측에 편지를 보내 한국 고등학생 상당수는 교과서를 통해 일본 양심 세력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미쓰비시중공업이 파렴치한 전범 기업이라는 것을 ...
송정근 2021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