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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정박 선박 화재."선박 관리 주의"
◀ANC▶ 정박된 선박에서 화재 사고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배에는 기름과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이 빠르게 번지고, 걷잡을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지기 쉬운데요. 소방당국은 평소에 선박을 잘 정비해두는 게 화재 예방에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강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VCR▶ 지난 14일, 순천 ...
강서영 2021년 04월 22일 -

산업단지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광클리닝' 개소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숙원이었던 작업복 세탁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22) 광주 하남혁신지원센터에 하루 최대 1천 2백벌의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광클리닝'이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하남산단과 주변 산단의 중소사업장 종사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최대 1...
우종훈 2021년 04월 22일 -

신경안정제 섞은 음료수 먹이고 강도 행각 60대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약품을 탄 음료수를 지인에게 먹인 뒤 수백만 원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반쯤 북구에 위치한 70대 B씨의 자택에서 신경안정제를 섞은 음료수를 마시게한 뒤, 6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
이다현 2021년 04월 22일 -

새벽 시간 광주전남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밤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 상가와 오피스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2) 새벽 3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1층 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상점 2동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 10분쯤에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입주...
이다현 2021년 04월 22일 -

"전남 자치경찰위원회 여성 1명 뿐..재검토해야"
전남경찰청장을 지휘하게 되는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의 후보 7명 가운데 여성이 1명에 불과해 양성평등 정책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아동과 청소년, 여성, 노인보호 등을 담당하는 자치경찰의 특성을 감안할 때 60대 남성 중심의 자치경찰위원회가 역할에 합당한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김진선 2021년 04월 2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온데에 이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류문화콘텐츠 사업이 콘텐츠는 없고 아파트만 남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아니라고 하지만...
이재원 2021년 04월 22일 -

어린이집에서 학교까지 확진자 발생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온데에 이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자 중에는 지난 주말 대형교회에 가서 예배를 한 경우도 있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의 한 어린이집. 쌍둥...
송정근 2021년 04월 22일 -

전략시설 먼저 짓는다더니...광주시 말바꾸기 논란
(앵커) 한류문화콘텐츠를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는 콘텐츠는 없고 아파트만 남는 이른바 '먹튀'가 안되도록 돈 안되는 시설부터 먼저 짓게 하겠다고 공언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고 두 달이 지난 지금은 말이 달라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십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는 어등산 관...
우종훈 2021년 04월 22일 -

배달기사들의 맹추격..무면허 음주차량 붙잡혀
◀ 앵 커 ▶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SUV 차량이 주차돼 있던 차들을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났는데요. 사고 장면을 목격한 배달업체 오토바이 기사들이 일제히 이 차량을 쫓아가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외국인으로 무면허에 술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빠르게 내달리는 검은색 SUV ...
이다현 2021년 04월 22일 -

고흥 짚트랙 사고..원인 규명 '요원'
◀ANC▶ 고흥군이 3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해상 짚트랙이 운영 개시 한달 여 만에 끊어지면서 벌써 8개월 여 가량이나 멈춰선 상태인데요. 사고 이후 원인 조사가 계속 진행돼 왔지만 여전히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영남면 공중하강체험시설, ...
김주희 2021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