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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의료기관 감염...왜? 분리조치는?
(앵커) 올해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절반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을 매개로 감염됐습니다. 광주시는 의료인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방역수칙을 지키라고 엄중 경고했고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시민들께 사과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내과와 한방내과, 재활한방과 등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 중앙병원. 의료진...
송정근 2021년 01월 15일 -

"퇴원후 수급비 덜받아"..실태 파악 시급
(앵커) 석달간 복지사각지대에 놓였던 노숙인이 한파에 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노숙인은 받아야할 기초수급비마저 온전히 받지 못했던 것을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자체의 무관심 속에 숨진 채 발견된 노숙인 58살 김 모 씨. 기초수급자인 김 씨에게는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우종훈 2021년 01월 15일 -

성폭력 피해 의뢰인 강제 추행 국선변호사 구속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의뢰인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국선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류종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의뢰인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국선변호사 A씨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도망갈 우려 등이 있다고 보고 발부했습니다. A 변호사는 지난해 8월 광주시 동구 자신의 사무실에...
송정근 2021년 01월 15일 -

기획1]아파트 관리비 부풀리기 만연
◀ANC▶ 아파트 위탁관리업체의 관리비 부풀리기가 관행처럼 이뤄져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보험료 뿐만 아니라 수도요금 등 일반 관리비도 뻥튀기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 석현동의 500세대 규모 아파트. 지난 2018년 3월부터 11개월 동안 이곳 관리...
천호성 2021년 01월 15일 -

1월 15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구례군 구례읍 고영태 1,000,000 구례군 산동면 삼성마을 허영자 200,000 구례군 구례읍 제일교회 성도일동 300,000 구례군 구례읍 병방마을 주민일동 100,000 구례군 구례읍 시동마을 주민일동 150,000 구례군 구례읍 오봉 여성경로당 회원일동 100,000 구례군 구례...
유민아 2021년 01월 15일 -

코로나 확진 널뛰기..열흘만에 최다
(앵커) 병원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이번엔 서구 화정동에 있는 중앙병원입니다// 이달 초 집단 감염이 시작된 효정요양병원에서도 1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광주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서른 명을 넘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서구 화정동의 중...
이계상 2021년 01월 14일 -

잇따르는 의료기관 감염...왜? 분리조치는?
(앵커) 올해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절반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을 매개로 감염됐습니다. 광주시는 의료인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방역수칙을 지키라고 엄중 경고했고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시민들께 사과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내과와 한방내과, 재활한방과 등을 운영하고 있는 광주 중앙병원. 의료진...
송정근 2021년 01월 14일 -

순천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순천시가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설 이전에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영상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에서 지금까지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시군은 해남과 광양,순천 등 6곳입니다.
박민주 2021년 01월 14일 -

"수돗물이 사라진다", 농어촌 빈집 사각지대
◀ANC▶ 최악의 한파가 지난 뒤 전남 서부 일부 지역에 상수도 물이 말라버렸습니다. 상수원인 장흥댐에선 최대 공급량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물이 새고 있다는 건데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학교 급식시설. 점심 식사 시간이 다가오는데 주방일은 완전히 멈췄습니다. 물이 ...
양현승 2021년 01월 14일 -

"퇴원후 수급비 덜받아"..실태 파악 시급
(앵커) 한파 속에 숨진 노숙인 소식, 오늘도 이어갑니다. 이 노숙인은 입원했던 병원이 주소지로 돼있던 탓에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었는데요. 받아야 할 생계급여비마저 온전히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자체의 무관심 속에 숨진 채 발견된 노숙인 58살 김 모 씨. 기초수급자...
우종훈 2021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