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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대낮 술판' 야권 맹비난
◀ANC▶ 무안군 공무원들의 대낮 술자리 파문이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수 소속 정당인 민주당은 엄정한 조치를 예고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고 야당은 정부의 방역상황까지 비판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수 등 공직자들의 대낮 술판과 방역지침 위반 ...
양현승 2021년 01월 06일 -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고발*과태료 185건
광주지역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해 고발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례가 2백 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수사기관에 고발되거나 손해배상 청구 대상이 된 사례는 84건,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101건에 이릅니다. 형사 고발의 경우는 유흥업소가 35건, 자가격리 위...
이계상 2021년 01월 06일 -

의회 관계자 17명, 참배 행사 뒤 단체식사 논란
광양시의회 관계자 다수가 식사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 의원 10명과 관계자 7명은 지난 4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인근 식당에 모여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집합금지 지침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회는 공무활동의 경우 예외를 인정받아 식사를 했고, ...
김종수 2021년 01월 06일 -

전남도, 코로나 백신접종 사전준비 착수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맞춰 전라남도가 사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 보관과 운송, 접종과 사후관리 등 모든 과정의 세부 접종계획을 세워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이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접종기관 지정과 인력 확보, 접종 후 이상반응 감시 등을 위해 의료...
최우식 2021년 01월 06일 -

"확진자 없던 층에서"..요양병원 내부 확산
(앵커) 오늘도 효정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층과 다른 건물에 있는 환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미 병원 전체에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광산구 효정요양병원에서의 집단 감염 ...
우종훈 2021년 01월 06일 -

코로나 전담 요양병상 확보 총력전
(앵커) 이처럼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전담병상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요양 환자의 특성상 시설과 인력이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몸이 불편한 고령의 환자가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효정요양병원, 입원중인 환자 가운데 무려 5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절...
이계상 2021년 01월 06일 -

무안군수 짧은 사과..청둥오리탕 의혹 논란
◀ANC▶ 무안군수와 부군수 등 공직자들이 방역조치를 위반하고 대낮 술판을 벌였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군수가 서면으로나마 사과했지만, AI 방역현장을 다녀온 뒤, 청둥오리탕을 먹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비난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
양현승 2021년 01월 06일 -

"형평성 어긋난다" 유흥업소 간판 점등 시위
광주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이 방역수칙에 반발해 간판에 불을 켜는 점등 시위를 했습니다. 유흥음식업중앙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7백여개 소속 유흥업소가 어제 저녁부터 간판에 불을 켜고 가게 문을 여는 단체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유흥업소들은 업종에 따라 다른 방역수칙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항의의 표시로 간판 점...
윤근수 2021년 01월 06일 -

"개업 앞두고"..음주운전에 날아간 청춘의 꿈
(앵커) 새해 첫 날 밤이었죠. 20대 만취 운전자가 낸 교통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한 푼 두 푼 돈을 모아 창업을 준비하던 착실한 청년이었는데요, 꽃다운 청춘의 꿈이 만취 운전에 꺾이고 말았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SUV 차량이 빠른 속도로 내달리더니, 중앙선을 ...
이다현 2021년 01월 06일 -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1년.. 지금은?
◀ANC▶ 대기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했다가 물의를 일으킨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저감조치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행정처분을 면제받은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광양제철소는 이 약속을 잘 지켰을까요? 확인해봤더닌 행정당국은 이행 여부를 제대로 점검조차 안하고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조희원 2021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