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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강추위에 많은 눈..출근길 주의
(앵커) 어젯밤(6)부터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져 강추위도 예상됐는데요. 지금 바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오늘 날씨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출근길 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는데도 몸이 얼 정도로 강한 추위가...
이다현 2021년 01월 07일 -

'무증상' '무관용' 돌파구 찾나?
◀ANC▶ 전남지역에서 연초 30명 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전남동부지역에 확진자가 집중됐는데 '무증상' 감염자의 초기 대처와 행정명령 '무관용' 적용이 강화돼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66명, 이 가운데 무증상 확진자는 4...
박민주 2021년 01월 07일 -

MMR 백신이 대안
(앵커) 다음달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요.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하죠. 그런데 홍역과 풍진 바이러스 백신인 MMR 백신이 이 간극을 메워줄 수 있다는 의견이 의학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1) 영국 캠브...
이재원 2021년 01월 07일 -

'무안군 대낮 술판' 야권 맹비난
◀ANC▶ 무안군 공무원들의 대낮 술자리 파문이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수 소속 정당인 민주당은 엄정한 조치를 예고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고 야당은 정부의 방역상황까지 비판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군수 등 공직자들의 대낮 술판과 방역지침 위반 ...
양현승 2021년 01월 07일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만들어진다지만...
(앵커) 이번주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처벌수위를 낮추고 범위도 좁힌 법안이 과연 故 김재순씨와 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현 국회의 최대 쟁점현안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가 임박했습니다. 故 김용균씨처럼 산업재해 사망사고...
김철원 2021년 01월 07일 -

전남동부 해역 1만L 기름 유출..전년대비 절반 수준
지난해 전남동부 해안에서만 1만여 리터의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020년 전남동부 해역에서 23건의 해양 오염사고가 발생해 기름 총 1만 600여 리터가 바다로 유출됐고, 유출량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는 선박 침수나 침몰 등 사고로 인한 기름 유출이 가...
조현성 2021년 01월 07일 -

1월 7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주)골든타임 대표 김백천 200,000 장성군 북이면 신평리 전원마을 주민일동 200,000 장성군 북이면 신평2리 주민일동 150,000 장성군 삼서면 석마2리 전도마을 주민일동 200,000 장성군 삼서면 석마2리 석령마을 주민일동 100,000 화순군 화순읍 일심1리 주민일동 2...
유민아 2021년 01월 07일 -

연쇄감염 '꾸준'..가족 전파 '조심'
(앵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과 교회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2주일 동안 가족에게서 감염된 확진자도 2백명에 이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일주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직원과 환자 등이 무더기로 감염된 효정요양병원은 일시적...
이계상 2021년 01월 06일 -

MMR 백신이 대안
(앵커) 다음달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요.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하죠. 그런데 홍역과 풍진 바이러스 백신인 MMR 백신이 이 간극을 메워줄 수 있다는 의견이 의학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C.G 1) 영국 캠브...
이재원 2021년 01월 06일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만들어진다지만...
(앵커) 이번주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처벌수위를 낮추고 범위도 좁힌 법안이 과연 故 김재순씨와 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현 국회의 최대 쟁점현안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통과가 임박했습니다. 故 김용균씨처럼 산업재해 사망사고...
김철원 2021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