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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왜곡처벌법 다음달 5일부터 시행
허위사실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면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한 5.18 민주화운동특별법이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됩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했던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40년간 지속된 악의적 폄훼와 왜곡을 사법적으로 엄단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평가했습니다. 5.18 관련단체를 공법단체로 만드는 내용의 5.18유공...
윤근수 2020년 12월 29일 -

"미쓰비시 자산 매각 막을 방법은 사죄와 배상 뿐"
미쓰비시 중공업의 압류 재산을 매각할 수 있게 된 것과 관련해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 외에는 강제매각을 중단시킬 방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미쓰비시 중공업 재산의 강제매각은 법원의 배상 명령을 2년 넘도록 이행하지 않은 미쓰비시와 일본 정부가 자초한 일이...
윤근수 2020년 12월 29일 -

'많은 눈' 앞두고 코로나19 환자 이송 대비책 마련
연말연시 전남에 많은 눈이 예보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환자 이송 등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제설 등 사전대비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폭설과 한파 등 기상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조를 운영하는 한편 코로나19 관련 이송이 원활하도록 입원시설의 도로를 중점 관리구간에 포함시키는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
김진선 2020년 12월 29일 -

첨단 3지구 비상대책위, 토지 강제 수용 반대
광주 첨단 3지구 주민들이 토지 강제 수용 절차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첨단 3지구 주민대책위원회는 긴급 총회를 열고 인공지능 융복합 단지가 조성될 첨단 3지구 토지를 광주도시공사가 대책없이 수용하려고 한다며 적정한 보상가부터 결정하고 수용 절차를 밟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민 대책위는 첨단 3지...
이계상 2020년 12월 29일 -

영산강환경청, 드론 활용해 위반 사항 적발
영산강유역 환경청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48곳에서 6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항은 미신고 대기 배출시설 설치와 무허가 시설 운영 등으로 영산강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드론 등을 활용한 비대면 점검과 순찰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근수 2020년 12월 2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전남대병원에서 또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요양원에서 확산된 코로나는 다른 요양병원으로 번졌습니다. ============================================ 전남지역에서는 교회발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선제적 검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새벽에 꼬...
윤근수 2020년 12월 29일 -

요양병원*전남대병원 확진..의료기관 우려
(앵커) 전남대병원 의료진 3명이 또 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연쇄감염이 재연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에버그린요양원에서 확산한 코로나19는 다른 요양병원으로 번져 병동 환자와 직원들이 집단격리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북구의 진요양...
우종훈 2020년 12월 29일 -

종교시설 추가 확진..선제적 진단검사 필요
◀ANC▶ 지난 연휴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종교시설발 확산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 역시 무증상과 불분명한 감염경로 등으로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인 진단검사가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성탄절 연휴 기간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광양시. 특히 확진자의 동...
김종수 2020년 12월 29일 -

보성서 빙판길 교통사고..2명 사상
(앵커) 어제(28) 새벽 보성에서 화물차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빙판길 사고로 보이는데 함께 꼬막을 캐러 가던 60대 아버지가 숨지고, 30대 아들도 크게 다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톤 화물차 앞 부분이 무언가를 들이받은 듯 움푹 들어갔습니다. 차량 유리창과 문도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보성 득...
송정근 2020년 12월 29일 -

요양병원*전남대병원 확진..의료기관 우려
(앵커) 전남대병원 의료진 3명이 코로나19에 또 감염됐습니다. 이들과 접촉한 가족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연쇄감염이 재현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에버그린요양원에서 확산한 코로나19는 다른 요양병원으로 번져 병동 환자와 직원들이 집단격리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북구의 진요양병원에...
우종훈 2020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