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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센터 방문자 미검사자 광주 14명
(앵커) BTJ 열방센터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예순 명이 넘는데요, 광주시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열방센터 방문자 14명에게 검사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지역에서 종교시설 BTJ 열방센터 관련 확...
김철원 2021년 01월 13일 -

"80명 중 50여명이 퇴사"..전담병원 진통
◀ANC▶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기 위해 전담병원을 지정했는데요, 간호사 등 직원의 절반 이상이 퇴사해 병원을 운영하기 힘든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직원들과 사전 논의 없이 성급하게 일을 추진한 게 문제였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광양시 광양읍의 한 병원. 음압병실을 설치하는 내부 공사가 한...
조희원 2021년 01월 13일 -

경찰이 교통정보 제공..업데이트 빨라진다
◀ANC▶ 내비게이션만 믿고 운전하다보면 실제 도로상황과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경찰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바뀐 교통정보를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도로입니다. 단속카메라를 앞두고 차량 내비게이션 앱의 제...
김안수 2021년 01월 13일 -

성추행 혐의 유두석 장성군수 항소심도 무죄
주민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두석 장성군수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유 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다른 참석자들의 진술...
윤근수 2021년 01월 13일 -

양동시장 추가 확산을 막아라
(앵커) 호남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확산을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상인회도 설 대목이 본격 시작하기 전에 확산세를 끝내기 위해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5일 양동시장 철물점에서 시작한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
김철원 2021년 01월 13일 -

막지 못한 사고..강한 처벌도 어려워
(앵커)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진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드렸는데요. 사고 예방에도 취약하고, 강한 처벌에서도 벗어난 영세 사업장의 노동안전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노동계는 중대재해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폐플라스틱 재생공장....
이다현 2021년 01월 13일 -

청소년 노동인권 환경 '열악'
(앵커) 노동 현장에 뛰어든 청소년들이 부당한 대우에다 인권침해를 받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최저 임금 보다 적은 돈을 받으면서도 욕설과 폭언에 시달리지만, 적절한 대응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가운데 하납니다. ...
이계상 2021년 01월 13일 -

'제철소 감시' 소홀 인정.."관리기준 부실"
◀ANC▶ 최근 MBC가 제기한 광양제철소의 고로 가스 배출 부실점검 의혹에 대해, 전라남도가 현장점검이 소홀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제도가 보완되고 있다고 했지만 환경단체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9년, 광양제철소에 내려진 열흘간의 조업...
조희원 2021년 01월 13일 -

1월 13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남구 백운동 백운회 회원일동 200,000 일곡1차 청솔아파트 입주자대표회 300,000 장성군 삼계면 생촌1리 주민일동 50,000 장성군 삼계면 부성2리 주민일동 70,000 장성군 삼계면 내계1리 주민일동 100,000 장성군 삼계면 죽림리 주민일동 60,000 장성군 삼계면 ...
유민아 2021년 01월 13일 -

막지 못한 사고..강한 처벌도 어려워
(앵커)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진 안타까운 사연을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상시 근로자가 네 명 뿐인 영세한 환경에서 혼자 파쇄기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겁니다// 5명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노동계의 주장은 충분히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0...
이다현 2021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