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화순에서 주행 중 1톤 트럭 화재

오늘(21) 오전 5시 45분쯤 화순읍 이십곡리 교차로를 주행중이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운전자는 곧바로 대비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1톤 화물차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소방당국은 적재함에 실린 배터리의 전선 이상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광주 남구 일대서 상습 차량 방화.. 40대 구속영장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1) 오전 0시 45분쯤 광주 양림동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 인화물질을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로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이 남성은 범행 2시간 전에도 백운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붙여소방서 추산 모두 1천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동종 전과로 징역...

민주노총 "노조법 개정 반대 국민의힘 규탄"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노동계가 신속 통과를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어제(20)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노조법 개정은 모든 노동자의 존엄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패"라며,국민의힘은 허위선동을 ...

지만원 '5·18왜곡' 서적, 출판·배포금지 등 결정

지만원이 또 다시 5.18 왜곡서적을 펴내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데 이어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확정 판결까지 받았습니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023년 지만원이 발간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가 5·18특별법 상 허위사실유포 금지에 해당된다며,벌금 1천만 원의 약식기소를 결정했습니다.수원지법 안양...

광주 봉선동에서 지름 1m 땅꺼짐.. 인명 피해 없어

어제(20) 오후 2시 반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골목에서 폭 1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 매설물이 드러나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사고 장소는 도시철도 공사 현장 인근으로, 당국은 하수관 이음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서 일대 토사가 유실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

나주서 사료 배합기 수리하다 2명 질식.. 의식 회복

오늘(20) 오전 0시15분쯤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사료 공장에서배합기를 수리하던 직원 2명이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이들은 공장 직원으로,사료배합기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밀폐된 공간에 들어갔다질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추정하고 있습니다.베트남 국적의 40대 직원은 병원 후송 직후 의식을 되찾았고, 30대...

나주서 사료 배합기 수리하다 2명 질식

오늘(20) 오전 0시15분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동물사료 공장에서 배합기를 수리하던 직원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이들은 공장 직원으로, 사료배합기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밀폐된 공간에 들어갔다질식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베트남 국적의 40대 직원은 병원 후송 후 의식을 회복했지만,...

무등산국립공원 주차장서 폭주운전.. 수사 의뢰

심야시간 무등산국립공원주차장에 침입해 일명 '드리프트' 주행을 한 운전자를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19) 새벽 1시50분부터 5분여 동안 무등산 원효사 주차장에서 급과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며 폭주운전을 하고 사라진 영상을 확보하고, 운전자와 동승자 특정에 나섰습니다.해...

민주노총 "노조법 개정 반대 국민의힘 규탄"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노동계가 신속 통과를 촉구했습니다.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0)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노조법 2·3조 개정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노조법 개정은 모든 노동자의 존엄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패"라며,국민의힘은 허위선동을 ...

지만원 '5·18왜곡' 서적, 출판·배포금지 등 결정

지만원이 또 다시 5.18 왜곡서적을 펴내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데 이어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확정 판결까지 받았습니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023년 지만원이 발간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가 5·18특별법 상 허위사실유포 금지에 해당된다며,벌금 1천만 원의 약식기소를 결정했습니다.수원지법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