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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상가 들이받고 도주한 30대 현장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상가를 들이받고 도주한 3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이 남성은 오늘(18) 오전 4시20분쯤 자신의 승용차로, 광주 남구 양림동 천변좌로에 세워진 차량과 이륜차 여러대를 들이 받은 뒤, 상가까지 돌진하는 사고를 내고도 후속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고 ...
주현정 2025년 08월 18일 -

광주지법 전희숙 판사, 10년간 41번 입원, "과잉치료 맞다" 집행유예
통원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데도 10년간 마흔번 넘게 입원해 3천여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한7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형을 선고했습니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70대 여성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극심한 신경통증 등을 호소하며 2014년부...
주현정 2025년 08월 17일 -

나주 찾은 주한 스리랑카 대사 "이주노동자 권익 강화돼야"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자국 노동자의 지게차 결박 피해가 발생한 전남 나주를 찾아 유감을 표명하고,이주노동자 권익 강화를 당부했습니다.사비트리 파나보케 주한 스리랑카 대사는오늘(17) 나주시장, 전남도 인구정책이민국장 등과 만나"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으나,나주시가 적극적인 인권 존중 의지를 가지고 있어 감사할 ...
주현정 2025년 08월 17일 -

'노쇼 사기' 올해만 100건 넘어.."선입금 절대 금지"
(앵커)공공기관이나 정당, 병원 등을 사칭해 식당을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올해 전남에서만 100건 넘게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구매 대납을 요구하는 공통 수법이 쓰이는 만큼, 절대 선입금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목포에서 고깃집...
김규희 2025년 08월 15일 -

코로나 재유행 조짐.. 전담대응기구 가동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히 늘면서 당국이 전담대응기구를 가동했습니다.방역당국이 전국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표본감시를 한 결과 5주 전 101명이던 코로나19 환자가 최근에는 220명으로 대폭 증가했습니다.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 등 전국 지자체는 방역물품을 긴급 확보해 배부하고, 모니터링 의료기관을 ...
주현정 2025년 08월 17일 -

광주 SRF 악취, 기준치 초과.. "강력한 행정처분"
광주 양과동 위생매립장에 있는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 SRF에서법적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가 검출된 가운데지자체가 강력한 행정처분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최근 광주시와 남구는SRF제조시설 운영사인 '청정빛고을'을 불러 피해지역 주민 등과 간담회를 열고,악취 피해가 개선되지 않는다면강제 가동중지 명령을 포...
주현정 2025년 08월 17일 -

[울산] 트럼프 울산 올까?‥ 현대중공업 사전 시찰
(앵커)한미 관세협상에서 큰 역할을 한 '마스가'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가운데, 외교부 장관과 주한미국대사대리가 HD현대중공업을 방문했습니다.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스가' 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한 방문이었는데, 실제로는 경주에서 열리는 10월 APEC 기간 트럼프 대통령의 산업시찰을 위한 사전 답사가 아니었냐...
조창래 2025년 08월 14일 -

풍암호수 ‘국가도시공원 1호’ 도전
광주 중앙근린공원 풍암호수 일원을 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본격 절차가 시작됩니다.풍암호수는 광주시 소유의 도심공원으로,광주시는 최근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이 공공부지 확보 지자체에 유리하게 개정됨에 따라 전담인력 확보, 조례 제정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오는 21일에는 국가도시공원...
주현정 2025년 08월 17일 -

나주 찾은 주한 스리랑카 대사 "이주노동자 권익 강화돼야"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자국 노동자의 지게차 결박 피해가 발생한 전남 나주를 찾아 유감을 표명하고,이주노동자 권익 강화를 당부했습니다.사비트리 파나보케 주한 스리랑카 대사는오늘(17) 나주시장, 전남도 인구정책이민국장 등과 만나"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으나,나주시가 적극적인 인권 존중 의지를 가지고 있어 감사할 ...
주현정 2025년 08월 17일 -

'노쇼 사기' 올해만 100건 넘어.."선입금 절대 금지"
(앵커)공공기관이나 정당, 병원 등을 사칭해 식당을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올해 전남에서만 100건 넘게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구매 대납을 요구하는 공통 수법이 쓰이는 만큼, 절대 선입금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목포에서 고깃집...
김규희 2025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