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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유지
◀ANC▶ 전남지역에서 시행중인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당분간 유지됩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백 명 이상 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고위험 시설은 12개 업종입니다. [C/G] 유흥주점과 PC방, 노래방부터 뷔페 ...
김진선 2020년 09월 06일 -

태풍 하이선 북상중..광주전남 태풍 예비특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태풍이 내일(7) 오전 6시 완도 동쪽 290킬로미터까지 접근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7)까지 백에서 2백밀리미터, ...
이계상 2020년 09월 06일 -

전남 해안지역 태풍 피해 예방 총력전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자치단체가 피해 예방을 위해 대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태풍 북상 진로가 동쪽으로 향하고 있지만 반경이 넓어 피해가 클 수 있다며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컨테이너 선박들의 피항과 크레인·컨테이너...
이계상 2020년 09월 06일 -

코로나19로 사랑의 열매 기부 감소..사업 차질
코로나19 여파로 사회복지공동 모금회가 기부 신청이 줄어들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올해 사랑의 열매 정기 기부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정기 기부를 중단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 모금을 제외한 순수 기부금 규모는 지난해 보다 30%가량 감소...
이계상 2020년 09월 06일 -

무면허 음주, 운전자 바꿔치기 30대 실형
무면허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7단독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대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광주 광산구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지인 B씨에게 자신...
이계상 2020년 09월 06일 -

전남 도축장 19곳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전라남도가 도내 도축장 19곳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상태를 긴급 점검한 결과 방역수칙을 모두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축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축산물 수급 등의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과 출입자들의 발열체크, 명단관리 등이 철저히 이뤄지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해...
이계상 2020년 09월 06일 -

줄지 않는 코로나 확산.."종교 활동 자제"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행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기독교계 일부에선 대면 예배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5) 광주에서는 ...
우종훈 2020년 09월 05일 -

5.18유공자의 눈물...생활 지원 '절실'
(앵커) 5.18유공자들은 부상 후유증과 생활고에 어려운 삶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고, 계엄군에 맞서다 망가진 이들의 삶이지만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탓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18 당시 부상 당한 시민군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일을 도왔던 김태수 씨. 버스에 ...
남궁욱 2020년 09월 05일 -

광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등 3명 확진..누적 408명
광주에서 오늘(4)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광주 성림침례교회 관련 자가격리 중이던 북구 각화동 주민 60대 여성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60대 여성 2명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08명이고 138명의 확진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
우종훈 2020년 09월 04일 -

코로나 확산 지속..한 발 늦는 방역당국
(앵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데요. 4백명이 넘는 확진자 가운데 상당수는 진술조사에 비협조적인 확진자를 통한 n차 감염입니다. 방역 당국이 GPS 분석 등 역학조사를 벌이곤 있지만, 바이러스 전파 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
우종훈 2020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