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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모르는 확산 지속..거리두기 연장?
(앵커) 오늘도 광주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경로를 알 수 없는 새로운 감염원이 계속 생겨나고 무증상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레 종료되는데요, 광주시가 내일 연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
우종훈 2020년 09월 08일 -

영업정지 기준 있나?...거리두기 혼선
◀ANC▶ 지역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다르다보니 지자체별 거리두기 지침도 조금씩 다른데요. 종종 현실과 동떨어진 방역지침 때문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순천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던 지난달 말. 순천시는 야외 골프장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강화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완화해 ...
강서영 2020년 09월 08일 -

독감*코로나 동시 유행 막자..무료 접종 확대
(앵커)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초기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경우 방역에 큰 혼란이 생길텐데요. 무료접종 대상을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아동병원. 갓난아이에게 뾰족한 주사 바...
이다현 2020년 09월 08일 -

민간공항 이전, 시민 공론화 추진
(앵커)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통합하려는 계획이 시민의 뜻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결정했던 시민공론화 과정을 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전남 상생 발전과 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광주와 무안공항을 통합...
이계상 2020년 09월 08일 -

거문도 인근 해상서 흑범고래 200여마리 발견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여수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흑범고래 200여 마리가 무리지어 이동하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제보호종인 흑범고래 무리가 남해 연안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며, 거문도 일대의 해양 생태계가 양호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서영 2020년 09월 08일 -

꺾이지 않는 코로나 확산..발생률 전국 4번째
(앵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광주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와 전통시장 밥집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감염원이 몰려있는 북구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정해 방역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산세...
우종훈 2020년 09월 08일 -

'이동 자제하자'..추석맞이 방역 대책 속속
(앵커)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이 이동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지자체들도 시립묘지를 폐쇄하거나 벌초 대행료를 할인하는 등 묘안을 짜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코로나 때문에 추석 대목마저 사라질까봐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닷새...
이다현 2020년 09월 08일 -

택배 분류작업 거부.. 왜?
(앵커) 추석을 앞둔 택배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바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태풍의 여파로 택배 업무가 가중된 상황인데요. 광주지역 택배노조가 분류작업 인원을 확충해달라며 어제(7)부터 일주일동안 분류 거부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호남지부, 선창길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
이미지 2020년 09월 08일 -

전남 의대 신설 '물거품' 우려.. 앞으로?
◀ANC▶ 전남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던 의대 신설 계획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의대 신설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은 추석 이후에나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화양면 보건지소. 내과는 물론 치과 진료도 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한방과 진료만 보고 있습...
조희원 2020년 09월 08일 -

한전공대 2022년 개교..해법 찾아라!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지역현안이 관심 밖으로 밀리고 있는 가운데, 당초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한전공대 설립이 가시밭길을 가고 있습니다. 빠듯한 일정과 제약 조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공대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됐...
이계상 2020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