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수해 피해주택' 복구 총력..조립주택 등 지원
전라남도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구례와 곡성, 함평 등에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조립주택 77동을 설치하고, 추석 전인 오는 21일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촌주택개량사업 물량 70동도 수해 주민들에게 우선 지원하고, 전남 건축사협회도 수해 주택에 대해 설계비 50퍼센트를 감면해주...
김진선 2020년 09월 14일 -

어린이집 없는 전남 읍면지역 88곳..돌봄서비스 부족
전남 농어촌 지역의 아동 돌봄 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남 시군에서 어린이집이 없는 동 지역은 4곳, 5.9퍼센트인데 반해 읍면 지역은 88곳, 38.4퍼센트가 어린이집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시간제보육도 목포와 여수 등 9개 시군에서만 36개 ...
김진선 2020년 09월 1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시가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질 경우 몇몇 업종을 대상으로 집합금지를 풀어 집합제한시설로 완화할 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각급 학교들은 오늘부터 부분등교가 재개됩니다. ------------------------------------------- 수능원서 접수에 이어 이번달부터 각 대학들의 수시 모집도 시작됩니다 특히, ...
김철원 2020년 09월 14일 -

감소세 지속되면 집합금지 완화
(앵커) 강도높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의 상처와 상인들의 고통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4) 집합금지 업종 중에서 일부를 대상으로 집합 제한 업종으로 완화할 지를 검토해 발표합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휴일의 금남지하상가는 오가는 사람이 없어 한산합니다. 그렇지 않아...
김철원 2020년 09월 14일 -

"지방 소멸 위기"...특별법 제정되나?
◀ANC▶ 저출산 고령화 등 요인으로 전남지역에서 소멸위험에 처한 자치단체가 모두 18곳이나 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이 특별법 제정을 발의했는데요. 이번 특별법안이 갖는 지역적 의미와 향후 입법 가능성에 대해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해안...
김주희 2020년 09월 14일 -

감소세 지속되면 집합금지 완화
(앵커) 강도높은 사회적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의 상처와 상인들의 고통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집합금지 업종 중에서 일부를 대상으로 조건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휴일의 금남지하상가는 오가는 사람이 없어 한산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불경기에 장사가 안됐었지만...
김철원 2020년 09월 13일 -

광주 개신교 1천541개 교회 대면예배 진행 안해
광주지역 교회들이 이번주에도 대면예배를 진행한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5개 자치구와 함께 지역의 교회 1천 541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대면예배를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준 3단계로 격상된 이후 광주지역의 교회들은 지난주 휴일에도 대면예배를 ...
김철원 2020년 09월 13일 -

광주지법, 코로나로 주요재판 방청인원 제한
광주지법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일부 재판의 방청 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법은 실내 50인 이상 모일 수 없도록 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라 내일(14) 열릴 예정인 전국공무원노조 광주본부 소속 공무원의 선거법 관련 재판의 첫 공판기일의 재판 방청객을 30명으로 제한할 방침입...
김철원 2020년 09월 13일 -

광주 풍향동 주택서 불...3500만 원 피해
오늘(13) 새벽 3시 45분쯤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로 쓰이던 1층이 모두 타고 2층에 사는 세입자 1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1층에서 시작돼 위로 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
이다현 2020년 09월 13일 -

총선때 교통편의 받은 주민 15명 과태료 1천만원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총선에서 특정 후보자 측근에게서 교통 편의와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 15명에게 1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됩니다. 이들은 지난 1월, 한 후보자 출판기념회 행사장에서 35만원 상당의 교통편의와 음식물을 제공받았으며, 최소 48만 원, 최고 78만 원까지 모두 1천67만 원의 과태료가...
양현승 2020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