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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9월까지 폭염구급대 운영
전남소방본부가 9월 30일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104개 구급대, 816명의 구급대를 119 폭염 구급대로 지정해 폭염 피해 대응에 나서며,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을 갖추고 구급상황관리센터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모두 19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87%는 논밭...
양현승 2020년 06월 11일 -

광주서 올 해에만 3백여건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광주에서 올해 3백여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50억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대출사기형이 27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관사칭형이 40여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액은 모두 57억 9천만원으로 피해자는 20대에서 50대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광주경찰은 지난 2개월...
송정근 2020년 06월 11일 -

반복되는 중복 분양 사기...피해 막으려면?
(앵커) 중복 분양 사기가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6년엔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로 500명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었는데요. 왜 자꾸 이런 피해를 발생하는지, 또 만약 피해를 입었다면 구제는 받을 수 있는건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지난 2016년, 중복 분양...
남궁욱 2020년 06월 11일 -

피해 확산 일로...책임지는 사람 없어
(앵커) 아파트 중복 분양 사기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기 피해자들은 물론이고 정상적으로 계약을 맺은 조합원들에게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에 착수했고 잠적한 분양 대행사 대표와 이사의 출국금지를 검토중입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앵커) 확인된 피해액만 50억이 넘는 중복 분양 사...
이다현 2020년 06월 10일 -

반복되는 중복 분양 사기...피해 막으려면?
(앵커) 주택 중복 분양 사기가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4년 전엔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로 500명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왜 자꾸 이런 사기가 발생하는지, 피해자들은 구제 받을 수 있는건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지난 2016년, 중복 분양 사기 사건이...
남궁욱 2020년 06월 10일 -

광주 모 건설사 회장 수 십억원 부동산 사기 피해
광주의 한 유력 건설사 회장이 수 십억원의 부동산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건설사 회장으로부터 최근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50대 여성 A씨를 사기 혐의로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이 여성에게 수...
남궁욱 2020년 06월 10일 -

제33주년 6월항쟁 기념식 열려
6월항쟁 33주년 기념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0) 오전 광주향교 6월항쟁 표석비 앞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쟁 제33주년 기념식을 갖고 故 박종철, 이한열 열사 등 민주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용섭 시장은 성명을 내고 故 이희호 여사의 서거 1주기도 함...
우종훈 2020년 06월 10일 -

SUV차량, 11살 여아 치고 마트로 돌진..여아 중상
오늘(10) 오후 2시 20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도로에서 56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11살 B양을 치고 마트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B양이 중상을 입었고 마트 출입문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아이를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0년 06월 10일 -

고령 운전면허소지자 10년동안 3배 증가 '반납 독려'
인구 고령화로 고령 운전자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최근 10년동안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10년동안 65세 운전자는 3만 6백여명에서 8만3천여명으로 2.7배 늘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도 지난 2010년 340여건에서 지난해 990여건으로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
송정근 2020년 06월 10일 -

휴가 나온 해군 장병 이성친구 성폭행 미수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성 친구를 성폭행 하려한 혐의로 해군 3함대 소속 21살 A 상병을 붙잡아 헌병대로 넘겼습니다. A상병은 오늘(10) 새벽 0시 5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술집에서 이성 친구인 21살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가를 나온 A 상병이 룸소주방에서 술을 마시다 이같...
남궁욱 2020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