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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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린산단과 광주형일자리3 - (팩트체크)현대차 광주온다 진위는?
(앵커) 그럼 취재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김 기자, 앞선 기사를 보면 현대차가 관심을 갖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이는데 진짜로 광주에 공장을 세울까요? (답변1) "정확한 상태를 말하자면 '가능성은 높지만 장담은 할 수 없다'입니다. 현대차가 지난해부터 광주시와 교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왔다는 것은...
김철원 2018년 01월 25일 -
빛그린산단과 광주형일자리2 - 현대차 들어오나?
(앵커) 그렇다면 앞서 보도된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기업 말고 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국내 대기업은 어딜까요? 이래저래 소문만 무성했지, 어떤 기업이, 어떤 공장을 짓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었죠.. 그런데 광주MBC 취재진이 확인해 본 결과 현대차가 광주에 전기차 공장을 지으려고 하는 것...
김철원 2018년 01월 25일 -
빛그린산단과 광주형일자리1 -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투자
(앵커) 오늘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집중 보도합니다. 그동안 광주시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적용하기 위해 국내외 자동차 기업 유치에 공을 들여왔죠.. 그런데 어쩌면 자동차보다 먼저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실험할 수 있는 기업이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광주 투자를 아주 구...
윤근수 2018년 01월 25일 -
금호타이어와 지역경제3 - (보강설명)금호타이어의 운명은..?
앞선 기사를 보니 말 그대로 사느냐 죽느냐 하는 건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금호타이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CG1) ****** 먼저 잘 됐을 경우를 보죠 이건 채권단과 금호타이어가 다음달 말까지 경영정상화에 합의하는 겁니다. 이 경우 채권단은 외부자본 유치에 나서고, 현재로선 그 방식이 제 3자 유상증자일 가능...
2018년 01월 24일 -
금호타이어와 지역경제2 - 최저임금도 못받고
회사의 운명이 벼랑 끝에 서 있는데도 노조는 왜 이처럼 강력투쟁을 하는 걸까요? 노조원 상당수의 기본임금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고통분담을 떠안을 수는 없다고 노조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금호타이어 근로자들은 지난달 월급과 이달분 상여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박수인 2018년 01월 24일 -
금호타이어와 지역경제1 - 총파업..대거 상경투쟁
(앵커) 오늘은 올겨울 최강 한파 속에서 거리 투쟁에 나선 금호타이어 근로자들의 얘기로 시작합니다.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늘 하루 총파업을 하고 채권단을 상대로 상경 투쟁에 나섰습니다. 경영정상화 방안이 노동자의 희생만을 강요한다는 이유에선데요.. 광주엠비씨, 오늘의 뉴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금호타...
2018년 01월 24일 -
국민의당 통합2 - 지리한 분당 갈등에 민심 냉담
(앵커) 이처럼 두 대표의 광주 민심잡기 행보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을 바라보는 호남 민심은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분당으로 향해가는 국민의당의 갈등이 몇달째 지리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관심없다'는 반응과 함께 이전투구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
윤근수 2018년 01월 23일 -
국민의당 통합1 - 안철수*유승민 "제대로 된 야당 위해 통합"
(앵커) 이번엔 정치권 소식입니다.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유승민 두 대표가 오늘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일성으로 강조한 건 야당다운 야당을 만들겠다는 건데... 지역정서를 의식한 듯 정부 견제보다는 자유한국당보다 나은 야당 건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역 정가의 오늘의 뉴스를 먼저 김철원 기자가 취재...
김철원 2018년 01월 23일 -
평창즐기는 법2 - 올림픽을 즐기는 방법
(앵커) 하지만 아주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비용을 덜 들이거나 편안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윤근수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광주에서 평창까지 한 번에 가는 대중교통편은 현재로선 없습니다. ◀INT▶ (버스가 있다면 한 번쯤 애기 데리고 생각은 해 볼 것 같은데...) 그나마 나...
윤근수 2018년 01월 22일 -
평창즐기는 법1 - 멀어서, 비싸서 평창 올림픽 못 간다
◀ANC▶ 오늘은 올림픽 소식을 집중 보도합니다. 올림픽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경우라면 평생 한두번이겠죠.. 평창올림픽은 북한까지 참가해서 더욱 더 직접 가서 보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광주전남에선 같이 즐기기 힘든 왠지 남의 잔치 같습니다. 평창까지 가는 것도.. 숙박 예약도.. 비싼 관람권도.. 이래저래 ...
2018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