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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주 알려주겠다며 수억 원 가로챈 4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작전주를 알려주겠다며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남성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최씨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자신의 아버지가 장군이라 작전주를 알고 있다며 지인 4명을 속여 3억 7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피해자들에게 받은 돈 대부분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천홍희 2024년 10월 07일 -

재판 청탁 명목으로 1억 받은 60대 구속
광주서부경찰서는재판에서 이기게해주겠다며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60대 남성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김씨는 지난해 5월 친한 판사가 많아 재판에서 이기게 도와주겠다며 양도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을 앞둔 한 건설사 사장을 속여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김씨가 전과가 있는데다실제 친한 판사는 ...
천홍희 2024년 10월 07일 -

고속도로 교통사고 수습 중 2차 사고..60대 숨져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60대 남성이 뒤따라오던 차에 치이는 2차 사고로 숨졌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에 따르면오늘(7) 오전 5시 40분쯤호남고속도로 장성분기점 인근에서 62살 곽모씨가 몰던 스타렉스가 고장으로 갓길에 멈춰있던 25톤 화물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도로에 떨어진 잔해물을 ...
천홍희 2024년 10월 07일 -

담양호서 승용차 빠져..50대 남성 사망
어제(6) 저녁 7시쯤담양군 용면 담양호로 승용차 1대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3살 남성이 담양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사고 직전 차량이 굉음을 내면서 담양호에 빠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10월 07일 -

장성 톱밥공장서 불..1억 3천만원 재산피해
어제(7) 밤 11시쯤 장성군 삼서면의 톱밥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공장 1개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는 기계 문제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10월 07일 -

'2명 사상' 음주 뺑소니범 검찰로..음주운전 혐의는 빠져
(앵커)음주 뺑소니로 2명의 사상자를 낸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그런데 경찰이이 남성의 음주운전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면서음주운전 혐의는 빠지게 됐습니다.본인이 음주 사실을 인정했음에도'위드마크 공식'으로 계산한 혈중알코올농도가 단속 기준치를 밑돌면서 혐의를 적용하지 못했습니다.천홍희...
천홍희 2024년 10월 04일 -

광주요금소 수십억 미디어아트 툭하면 고장...2년간 20여건
(앵커)호남고속도로 광주의 관문인 광주요금소에는20억 원을 들여 만든 대형 미디어 아트 조형물이 설치돼 있습니다.하지만 고장만 수십 차례 나면서광주를 오가는 시민들의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무등산을 본 떠 만든대형 미디어아트 작품 '무등의 빛'입니다.가운...
천홍희 2024년 10월 02일 -

[한걸음더]광주요금소 수십억 미디어아트 툭하면 고장...2년간 20여건
(앵커)호남고속도로 광주의 관문인 광주요금소에는20억 원을 들여 만든 대형 미디어 아트 조형물이 설치돼 있습니다.하지만 고장만 수십 차례 나면서광주를 오가는 시민들의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무등산을 본 떠 만든대형 미디어아트 작품 '무등의 빛'입니다.가운...
천홍희 2024년 10월 02일 -

"故김홍빈 대장 수색비용, 광주산악연맹*대원이 내야"
장애를 딛고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한 뒤 실종된 故김홍빈 대장의 수색 비용이 정부 몫이 아니라는 2심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 12-1부 성지호 판사는정부가 제기한 '구조 비용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광주시산악연맹과 대원 5명이 구조비용 6천 800만 원 전액을정부에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재판부...
천홍희 2024년 09월 30일 -

나주서 차량 4대 충돌..1명 숨져
오늘(30) 오후 2시 50분쯤나주시 왕곡면의 한 교차로에서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1톤 트럭에 타고 있던68살 문모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앞에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하면서사고가 난...
천홍희 2024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