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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고속도로 없이 관광 없다
(앵커)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고속도로와 고속철도 같은 대형 사회기반시설입니다.강원권 시군의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방문객 숫자와 관광 매출을 분석해봤는데 견실하게 성장한 시군은 대부분 고속도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원주문화방송 이병선 기자가 분석했습니다.(기자)지난 2018년부...
2024년 02월 02일 -

[춘천] 교육감 공약 이행률 146%?
(앵커) 강원도교육청이 교육감 공약 이행률을 발표했는데 이행률이 무려 146%로 나왔습니다. 수치로 계량할 수 있는 정량적인 부분만 평가했기 때문인데, 낯부끄러운 자화자찬이라는 비판입니다. 춘천문화방송 이재규 기자입니다.(기자)강원도교육청이 내놓은 보도자료입니다.교육감의 공약 이행률이 146%라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02월 02일 -

<총선브리핑> 신정훈, 정진욱, 최치현 외
총선브리핑 시간입니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쌀값정상화, 농산물 가격안정제, 농어업회의소 등 이른바 '농업·농촌 3대 민생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며, 21대 국회 임기 내 본회의 통과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동구남구갑 출마에 나선 민주당 정진욱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보증지원 ...
주현정 2024년 02월 02일 -

여수박람회장 활용 쇼핑몰로..자원화시설 건립 긍정적
(앵커)목포와 여수문화방송이 최근 총선후보 선호도와 지역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여수박람회장의 사후 활용을 어떻게 하는 게 나은지 순천자원화시설 건립 등의 현안을 물었습니다.먼저 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여수 갑, 을에 사는 주민들에게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물었습니다. 두 지역구 ...
최황지 2024년 02월 02일 -

20240202 뉴스투데이 날씨
아직 먼지가 해소되지 못했습니다.광주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어제 유입된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농도가 종일 높겠습니다.먼지는 내일이면 좋음 수준을회복하겠습니다.현재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는약한 빗방울도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날은 흐린 모습입니다.오늘...
이다솔 2024년 02월 0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2.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광주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무안지역 여론이 지난해와 달라지고 있습니다.찬성여론이 높아지고 반대여론이 낮아지면서 여론조사 결과 찬반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올해 5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운영비를 누가 부담해야 하는 지를 두고 기획재정부와 ...
김철원 2024년 02월 02일 -

'뇌물수수' 혐의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 구속
광주 사립유치원 비리가 터지자해외로 도주한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에 대한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광주지법 윤명화 영장전담 판사는오늘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최 전 의원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영장을 발부했습니다.최 전 의원은 사립 유치원을 공립으로전환하는 광주시교육청의'매입형 사업'과 관련해 지난 2021년브로...
송정근 2024년 02월 02일 -

수억 들인 '후면 단속 카메라'..놀리는 이유는?
(앵커)뒷번호판을 사용하는 오토바이까지 단속이 가능한'후면무인교통단속장비'가전남지역에도 속속 설치되고 있는데요.새로운 단속 시스템 도입을 앞다퉈 자랑했던경찰이 사실상 반 년 이상 기기를놀리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6월.목포시 평화광장을 비롯한 목포지역 4개 ...
서일영 2024년 02월 01일 -

"농사지을 땅 빌려드립니다" 청년농 위한 농지 선임대 후매도 사업
(앵커)청년들이 농사를 시작하려고 할 때 무엇이 가장 큰 부담일까요?바로 농사지을 땅과 장비를 마련하는 일이겠죠.이런 초기 부담을 덜어주자는 사업이지난해부터 시작됐습니다.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를 대신 사들여 빌려주고나중에 매입할 수 있게 돕는선임대 후매도 사업인데요.어떤 사업인지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
김초롱 2024년 02월 01일 -

[한걸음더]'창고용인가? 주거용인가?' 오피스텔 시공사-수분양자 간 공방
(앵커)나주 혁신도시 한 오피스텔에서 시공사와 수분양자들이 공방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주거가 가능한 복층인줄 알고 분양받았는데,사람이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층고가 낮은 창고용 다락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하지만 시행사는 분양 홍보 당시 오해의 소지가 있었을 뿐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지은 2024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