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스타필드 광주' 협약보증서 제출
17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관광단지에 '그랜드스타필드 광주'를 건립하기로 한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는 4월 광주 현지법인을 설립을 앞두고 지역에 내놓기로 약속한 협약보증서를 제출했습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9) 출입기자단과 만나신세계 측이 협약 이행보증금으로 약속한 635억원 가운데 1차 납부분인 116...
주현정 2024년 01월 09일 -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지난해 광주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1977년 이래 가장 적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광주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는 47명으로 2022년과 비교해 10명 줄었고,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2년과 비교하면 220명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안전속도 5030제도 시행으로 속도...
송정근 2024년 01월 09일 -

‘오월의 대화’ 3차 광주시민토론회 11일 개최
5·18 관련 의제를 열린 공간에서 토론하는 ‘오월의 대화’ 제3차 시민토론회가 모레(11)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열립니다.광주시와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5·18 진상규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주최 측은 최근 오월문제에 대해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가...
주현정 2024년 01월 09일 -

'딥페이크 영상' 선거운동 금지...단속반 운영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관위가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전남선관위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며'AI모니터 전담요원'을 확충해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일 90일 전...
문형철 2024년 01월 09일 -

유령직원 등록 보조금 16억 가로챈 일당 적발
광주지검이 유령직원을 등록해고용보조금 등 보조금 16억원을가로챈 일당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검찰은 지난 21년 3월부터 1년 6개월동안유령직원 120명이 24개 업체에근무하는 것처럼 속인 뒤청년디지털일자리 지원금 등보조금 14억 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보조금 브로커 42살 유 모씨를 구속 기소하고,관리 직원 2...
송정근 2024년 01월 09일 -

제3지대 몸집 불리기...연대 가능성은?
(앵커)총선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3지대의 몸집 불리기가 본격화하고 있는데요.창당 대회를 앞두고 있는 이준석 신당과 민주당 탈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대표의연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이 내세운 개혁신당의 첫 번째 공약은 공영방송 사장 선임제도 개선이었...
문형철 2024년 01월 09일 -

20240109 뉴스투데이 날씨
반짝 추위는 오늘부터 한결 나아지겠습니다.기온 먼저 살펴보시면 영하권이긴 합니다만광주의 아침 최저기온 -1도 안팎, 한낮기온 7도로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은 기온 예상되고요.심한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추위는 물러갔지만, 오늘 눈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오늘 점심 이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 예...
이다솔 2024년 01월 09일 -

해남 5.18 암매장 추정 유골, 유가족 DNA 불일치
5.18 진상조사위가 지난해 말 활동을 마무리 한 가운데, 해남 암매장 추정 유골의 DNA 분석 결과 기존 5.18 유가족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조사위는 5·18 당시 행방불명자로 신고 접수된 242명의 가족에 대한 채혈을 실시해 수습된 유해와 유전자 데이터 분석을 진행했고, 채혈하지 않는 14가족을 대상...
신광하 2024년 01월 09일 -

"독점에서 경쟁으로".. 택시 호출 시장 변화 계기되나?
(앵커)전주시가 그동안 시범운영을 마치고 새해 첫날부터 공공형 택시 호출 플랫폼인 '전주사랑콜' 운영에 나섰습니다. 택시 호출료나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받지 않아 승객과 기사 모두에서 도움이 되겠다는 계획인데 과제도 있습니다. 전주문화방송 정자형기자입니다. (기자)전주시가 2024년 첫 날 전주사랑콜을 출범하고...
2024년 01월 08일 -

돌담 쌓기 교육 '인기'
(앵커)제주에서는 돌담이 제주다움의 상징이 되면서 건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반면 쉽지 않은 기술에 전문 인력은 적고, 임금도 비싸다 보니 최근 돌담 쌓기를 배우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문화방송 이소현 기자입니다.(기자) 신축 펜션 건물의 울타리. 제주 현무암이 차곡차곡 쌓여 경계를 이룹니다. 돌...
이소현 2024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