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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자치구 최초로 문화관광재단 출범
광주 동구 문화관광재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자체 문화관광 전담기관을 설립한 것으로 동구를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중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재단은 올해 지역관광 추진기구를 구성해 문화관광 통합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충장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성장 시키는 등 동구만의 대...
송정근 2023년 07월 20일 -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전라남도가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 건설의 검토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1년 간 실시되는 사전타당성 조사에서는 최적의 노선과 경제성 등을 분석하고, 해외 운영사례와 설계기준 등 제도적인 보완 필요사항을 검토하게 됩니다. 특히 전라남도는 아우토반 효과가 목포까지 미칠 수 있도록 영암...
김진선 2023년 07월 20일 -

광주*부산 시민단체 "제3자 변제 철회"
광주와 부산의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단체들이 정부의 제3자 변제안 철회와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0)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굴욕해법에 맞서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시민단체는 양금덕 할머니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
천홍희 2023년 07월 20일 -

환경부 "4대강 보 모두 존치" 환경단체 반발할 듯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이뤄진 4대강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환경부가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보의 존치를 공식 선언하면서 지역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오늘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지난 정부의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며, "4대...
김철원 2023년 07월 20일 -

광주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광주시가 미래차 분야 소재*부품*장비 등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이른바 '소부장 특화단지'에 선정됐습니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앞으로 5년간 모두 6천 억원이 투입되며, 최근 지정된 미래차 국가산단과 기존의 빛그린 산단, 진곡산단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미래차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부품개발로 센서와 통...
김영창 2023년 07월 20일 -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에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오늘(20) 운영위원회를 열고 주기환 국민의힘 중앙당 대표 특별보좌역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주 신임 위원장은 오는 2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1년간 광주시당을 이끌게 됩니다. 대검 수사관 출신인 주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
주현정 2023년 07월 20일 -

시사용광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 우리 지역은?"
호남MBC 3사 시사프로그램 시사용광로에서 오늘(20) 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논란을 집중 토론합니다. 오늘 밤 9시 광주, 목포, 여수MBC에서 방송되는 시사용광로에서는 윤재갑 민주당 국회의원과 이언주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이정윤 원자력 안전 전문가와 김영철 전국어민회총연맹 집행위원장이 출연해 원전 오염수 해...
김철원 2023년 07월 20일 -

1천mm가 넘는 장맛비..역대 4번째 강수량
올해 장마 기간에 벌써 1천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기상관측 이래로 역대 4번째로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5일부터 어제(19)까지 구례 성삼재에 1146mm, 담양 봉산 1019, 광주 936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평균 강수량은 633.9mm로 평년 장마철 강...
송정근 2023년 07월 20일 -

유치원생 신체*정서적 학대한 교사 징역형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유치원 교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3부 정영하 부장판사는 지난해 광주 광산구의 한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면서 3,4살 아동 5명에게 잔반을 억지로 먹이는 등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유치원 교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
송정근 2023년 07월 20일 -

광주 지역 전세사기 피해 신청 21건...피해액 약 20억 원 예상
광주시가 지난 6월부터 이달(7월) 14일까지 전세사기 피해 지원 신청 21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한 피해액은 약 2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이 중 5건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고, 보증금 지급으로 인한 취하 1건을 제외한 나머지 신청 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전세 #사기 #피해 #지원
김초롱 2023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