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슈퍼) 복구 분주.. 그러나 (리포트)
◀ANC▶ 오늘도 태풍 피해 현장에서는 민,관,군이 동원돼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피해 면적은 넓고 인력은 부족해 농민들은 마음을 바짝 졸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화순군 남면 농촌 들녘,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느라 농부들이 온종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 마...
한신구 2002년 09월 04일 -
농권운동 투쟁 선포식
◀VCR▶ 농민의 생존권 보장과 농촌 회생을 촉구하는 농권운동이 본격화됩니다 한농연 전남도 연합회는 농가부채와 쌀값 하락, 소득 감소로 농민들이 기초 생존권마져 위협받고 있다며 오늘 오후 전남도청 앞에서 농권운동 투쟁 선포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연합회는 또 오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4백만 농민 1차 총궐기 대...
한신구 2002년 09월 04일 -
의약분업 위반 16곳 적발
◀VCR▶ 의약분업을 위반한 약국등 의약품 판매업소 16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의약품 불법 판매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조제,판매하거나 처방전없이 의약품을판매한 16곳을적발했습니다 도는 이 가운데 목포시 상동 모 약국등 7곳에 대해서는 고발과 함께 업무 정지 처분을 내리는 한편...
한신구 2002년 09월 04일 -
복구 분주.. 그러나 (리포트)
◀ANC▶ 오늘도 태풍 피해 현장에서는 민,관,군이 동원돼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피해 면적은 넓고 인력은 부족해 농민들은 마음을 바짝 졸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화순군 남면 농촌 들녘,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느라 농부들이 온종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 마...
한신구 2002년 09월 04일 -
광주.전남 태풍피해액 2천700억원대 기록
◀VCR▶ 광주.전남지역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이 2천 7백억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시,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루사'로 인해 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재산 피해액이 2천706억 6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피해액이 불어난 것은 기상여건 등으로 피해 조사가 지연됐던 도서지역 공공 시설물 등의 피해가 추가...
한신구 2002년 09월 04일 -
전남해상 적조 약화
◀VCR▶ 적조가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대부분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수산진흥원은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해상에 발생했던 적조가 대부분 소멸됐고 완도 금당도와 고흥 거금도 사이 10㎞구간 일부 해역만 적조가 지속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해역도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밀도가 밀리리터에 천 ...
한신구 2002년 09월 03일 -
주암호 부유물질 수거
◀VCR▶ 태풍의 영향으로 주암호에 쓰레기등 부유 물질이 또다시 쌓여 수질 오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 주암호 사업단에 따르면 태풍 '루사'가 주암호 상류지역에 3백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를 뿌리면서 계곡등에 버려져있던 쓰레기와 폐나무등 부유 물질이 9백톤 가까이 밀려들었습니다. 주암호 사업단...
한신구 2002년 09월 03일 -
낙과 배,사과 사주기
◀VCR▶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돕기위한 낙과 사주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는 태풍 루사가 몰고온 강한 바람으로 수확기를 맞은 나주 배와 곡성 사과가 떨어져 과수 농가들이 고통을 겪음에 따라, 오늘까지 낙과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2002년 09월 03일 -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사주기
◀VCR▶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 사주기 운동이 전개됩니다. 전라남도는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도 본청과 기업체등 1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 시,군별로 대표 품목을 선정해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판매를 실시하...
한신구 2002년 09월 02일 -
올 농사 망쳤다 (리포트)
◀ANC▶ 태풍 '로사'가 할퀴고 간 농촌 들녘, 풍년 농사의 꿈도 함꺼번에 날아갔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이제 수확을 며칠 남겨놓지 않은 배, 그러나 야속한 태풍은 수확의 기쁨을 한순간에 날려버렸습니다. 속이 꽉 찬 열매들이 모두 땅바닥에 나뒹글고 가지엔 달린 게 드물 정돕니다. 지난 봄 이...
한신구 2002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