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항공사 파업..
◀ANC▶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사 노조 파업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빚고있습니다 ◀VCR▶ 대한항공의 경우, 오전 7시 30분 서울행 첫 항공편등 광주.전남 26편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후 3시 30분 서울행과 오후 5시45분 부산행을 제외하곤 모두 정상 운...
한신구 2001년 06월 12일 -
통추위 도청이전 유보 거듭 촉구
◀ANC▶ 광주.전남 통합 추진 위원회가 민주당 김중권 대표를 면담하고 도청이전 유보를 거듭촉구했습니다 ◀VCR▶ 통추위 대표단은 오늘 김중권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도청이전 유보의 당론화와 도청이전에 대한 시,도민 주민투표 실시등 3개 항을 요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즉각적인 답변은 피했으나, 면...
한신구 2001년 06월 12일 -
항공 대란 우려
◀ANC▶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노조가 오늘 아침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VCR▶ 두 항공사 노조는 사측과 밤샘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예정대로 오늘 새벽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따라 항공기의 무더기 결항 사태로 인한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은 광주발 서울행 5편등 광주.전...
한신구 2001년 06월 12일 -
두살 여아 하수구에 빠져 숨져
◀ANC▶ 두살박이 여야가 하수구에 빠져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양산동 연초제조창 부근에서 오빠와 함께 놀던 2살 정 모양이 하수구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 양은 오빠가 몰던 세발 자전거 뒷좌석에 앉아있다, 자전거가 도로의 팬 곳에 걸리면서 하수구로 빠져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도로와...
한신구 2001년 06월 11일 -
전대 병원노조, 파업 가결
◀ANC▶ 전남대 병원 노조가 내일(13)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VCR▶ 전남대 병원 노조는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522명이 투표에 참가해 73%인 382명이 찬성함에 따라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에따라 오늘(12) 오후 파업 전야제를 갖고 내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
한신구 2001년 06월 11일 -
영광 방사능 폐기장 유치 청원
◀ANC▶ 영광 주민들이 방사성 폐기물처리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VCR▶ 영광군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 위원회는 주민 2만 5천명이 동의한 유치 청원서를 오늘 영광군에 접수했습니다. 주민들이 낸 청원이 지방 의회를 통과할 경우, 단체장이 정부에 공식적으로 유치 신청을 하게 됩니다.
한신구 2001년 06월 11일 -
삼원)안전운전 방해시설 R
◀ANC▶ 최근 차량을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불법 부착물을 단 차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자신은 물론 다른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정기 검사를 받기위해 검사소에 들어온 차량입니다. 운전석과 화물칸을 구분하는 칸막이가 사라졌습니다. 규정에도 없는 유리창도 ...
한신구 2001년 06월 11일 -
(6:30 날씨)
◀ANC▶ 가뭄이 계속되고 있지만 당분간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전남지방은 오늘밤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만 조금 끼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동부 내륙지방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양은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한신구 2001년 06월 11일 -
(클릭... 수정) 그린벨트 훼손
◀VCR▶ ◀ANC▶ 가족 묘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그린벨트가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하산동 기룡부락 입구 그린벨트에 있던 2,30년생 소나무 20여 그루와 대나무 숲이 주말과 휴일 사이 싹뚝 잘려 나갔습니다. 산주 64살 엄모씨가 윤달을 틈타 가족 묘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당국의 허가를 받지않고 나무를 베...
한신구 2001년 06월 11일 -
양수작업 60대 감전사
◀ANC▶ 논에 물을 대기위해 양수작업을 하던 60대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곡성군 곡성읍 62살 서모씨가 물 웅덩이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논에 물을 대기위해 양수기를 가동시키다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1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