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상표 도용 가짜 유명 의류 판매
◀ANC▶ 광주지검 형사 1부는 도용한 상표를 다른 의류에 붙여 유명 회사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 광주시 충장로 모 의류점등 30여곳을 적발했습니다. ◀VCR▶ 검찰은 도용된 유명 상표가 부착된 의류들을 증거물로 압수하는한편, 혐의점이 드러난 업주에 대해서는 전원 입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적발된 ...
한신구 2000년 12월 20일 -
급식소에 웬 양수기
◀ANC▶ 한 초등학교 식당의 배수구가 2주째 고장난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원인은 알수 없고, 점심시간마다 양수기를 동원해 물을 빼내는 촌극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담양군에 위치한 담주 초등학교, 점심 시간만 되면 때아닌 물난리에 홍역을 치룹니다. 급식소 바닥에 흥건히 고여있는 물을 ...
한신구 2000년 12월 19일 -
마산) 생태공원 조성
◀ANC▶ 철새와 인간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개펄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이 확정됐다는 소식, 마산 문화방송에서 보내왔습니다. 김태석 기잡니다. ◀VCR▶
한신구 2000년 12월 19일 -
공직 공금횡령 비리
◀ANC▶ 허위 공문서 작성이 공직자 비리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이 올해 적발한 공직자 비리 32건을 분석한 결과, 허위 공문서 작성이 1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공금 횡령과 직무 유기가 각각 6건이었고 뇌물 수수는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업무별로 보면 건설이나 ...
한신구 2000년 12월 19일 -
군대가기 힘들다
◀ANC▶ 취업난의 여파로 군대에 가겠다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으나 희망하는 시기에 입대할수 있는 경우는 2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 ◀VCR▶ 광주.전남지방 병무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군 입영 희망원을 낸 사람은 모두 7천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입영 희망원을 낸 사람들은 대부분 취업난...
한신구 2000년 12월 19일 -
화재 1명 사망
◀ANC▶ 어제 밤 10시 40분쯤 신안군 중도면 42살 박모씨 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잠을 자던 염전인부 60살 이태성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염전 일을 하기위해 박씨 집에 와 있던 이씨가 술을 마신채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0년 12월 19일 -
방화 추정 공장화재, 2명 부상
◀ANC▶ 어제 밤 11시 10분쯤 장성군 황룡면 모 정공 공장에서 불이나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직원 25살 김모씨가 3도 화상을입는등 2명이다쳤습니다 경찰은 불이난 곳에서 시너통과 라이터가 발견됐고, 누군가 시너를 뿌리고 도망갔다는 목격자의 물에 따라 방화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
한신구 2000년 12월 18일 -
(고발) 불법 좌회전
◀ANC▶ 운전자들이 좌회전 금지 표지를 어기고 운행하는 바람에 사고 위험이 큰 곳이 있습니다. 광주시 백운동 보훈병원 앞입니다. EFFECT : 20 초..
한신구 2000년 12월 18일 -
6:30 날씨
◀ANC▶ 오늘 밤과 내일은 흐리고 한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VCR▶ 광주.전남지방은 오늘 밤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륙 지방에서는 비가, 산간 지방에서는 눈이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차츰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지만, 바람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
한신구 2000년 12월 18일 -
회사 기숙사에 불지른 20대 체포
◀ANC▶ 장성 경찰서는 회사 기숙사에 불을 질러 부하 직원에게 화상을 입힌 혐의로 무안군 무안읍 28살 조모씨를 긴급체포 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부하 직원들이 평소에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자주 대든다는 이유로, 어제밤 회사 기숙사에 불을 질러 직원 2명에게 화상을 입히고 3천여만원의 재산 피...
한신구 2000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