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차분한 연말 보내
◀ANC▶ 2000년 마지막 날인 오늘 시민들은 차분한 가운데 연휴 첫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VCR▶ 시민들은 아침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지자, 가족,친지와 함께 유명산이나 놀이 공원을 찾아 나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또 해넘이와 해맞이를 즐기기위해 여수와 해남, 그리고 전국 유명 관광지를 찾아 나서는 모습도 눈에 ...
한신구 2000년 12월 31일 -
제야 행사종합
◀ANC▶ 희망의 21세기를 맞이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오늘 밤과 내일 광주.전남 곳곳에서 열립니다. ◀VCR▶ 여수 향일암과 해남 땅끝 마을에서는 한해를 보내고 밝은 새해를 염원하는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펼쳐집니다 나주 영산강변에서는 오늘밤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희망의 배 띄우기 행사가 화려한 ...
한신구 2000년 12월 31일 -
구세군 모금액
◀ANC▶ 경기 악화속에서도 구세군의 모금 실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구세군 광주역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광주 우체국 앞에서 성금을 모금한 결과 모두 천70만원이 거둬졌습니다. 지난해 940만원이 걷힌데 비하면 20%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구세군은 경기가 악화되는 상황속에서도 시민...
한신구 2000년 12월 30일 -
술 취해 폭력 휘두른 스님 입건
◀ANC▶ 목포 경찰서는 술에 취해 병원 응급실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모 사찰 승려 42살 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어제 오후 목포 한 병원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이를 말리는 병원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0년 12월 30일 -
사랑의 장기 기증
◀ANC▶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한 장병이 장기를 기증하고 짧지만 의미있는 생을 마쳤습니다. ◀VCR▶ 오늘 오전 전남대 병원에서는 31사단 독수리부대 21살 안종훈 병장이 기증한 신장이 원광대 병원에 입원해있는 환자 2명에게 이식됐습니다. 오늘 장기를 기증한 안 병장은 지난 23일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버지...
한신구 2000년 12월 30일 -
주인 협박 돈 뜯은 기자 구속
◀ANC▶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유흥업소 주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모 일간지 주재기자 40살 범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범씨는 지난달 목포 모유흥주점에서 소란을피우다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되자 업소 주인을 협박해 돈을 받은 혐의입니다.
한신구 2000년 12월 29일 -
환경사범 무더기 구속
◀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일부터 벌인 환경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에서 배출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환경 사범 20명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이가운데 플라스틱 공장을 운영하면서 수개월에 걸쳐 폐수 550톤을 무단 방류한 44살 오모씨등 5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신구 2000년 12월 29일 -
존속살해 20대 딸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ANC▶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VCR▶ 광주 고등법원은 존속 살해 혐의로 기소된 23살 김모 여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고모부에게 범행을 ...
한신구 2000년 12월 28일 -
(고발) 장애인 주차공간 위반
◀ANC▶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에 차량을 세워놓는 얌체 운전자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를 단속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행정기관에서도 버젓이 불법 주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속도 겉돌아서 올들어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는 손으로 꼽을 정돕니다. EFFECT : 10초 더 보여준뒤 컷.....
한신구 2000년 12월 28일 -
(슈퍼]생색내기 연말정산
◀ANC▶ 연말 정산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던 봉급 생활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절차와 기준만 더 복잡해졌고 실제로 공제되는 금액은 별로 안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 ◀VCR▶ 정부 투자기관에서 3년째 근무하고있는 강모씨는 올 연말 정산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습니다. 정산한 거라곤 고작 본...
한신구 2000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