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농촌 무대 건강보조식품 사기 판매한 일당
◀ANC▶ 전남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농촌을 무대로 일반 건강식품을 만병 통치약처럼 속여 팔아온 목포시 산정동 52살 이모씨등 8명을 사기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영암등 농촌 지역을 돌아다니며 6만원짜리 건강 식품을 30만원에판매하는등, 지난두달동안 노인 130명으로부터 5천만원의 부당이득을 ...
한신구 2000년 12월 02일 -
부부싸움 도중 아내 바다로 뛰어내려
◀ANC▶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영암군 삼호면 신외항 다리에서 목포시 광동 36살 장모 여인이 10미터 아래 바다로 뛰어내려 실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씨의 남편 김모씨는 부부싸움을 하던 도중에 아내 장씨가 말릴 틈도없이 바다로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해경의 협조를 얻어 장씨에대한 수색작업을 벌이...
한신구 2000년 12월 02일 -
(슈퍼] 인근에 폐가가 있다면...
◀ANC▶ 주택가 밀집 지역 바로 옆에 버려진 공장과 집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정리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민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돕니다 ◀VCR▶ 차량 왕래가 잦은 광주 운남 중학교 부근 한 도로, 쓰러질듯한 폐가가 볼상사나운 자취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
한신구 2000년 12월 01일 -
인근에 폐가가 있다면...
◀ANC▶ 주택가 밀집지역 바로 옆에 버려진 공장이나 집이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주민들은 불만에 가득차 있는데,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않고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차량 왕래가 잦은 광주 운남 중학교 부근 한 도로, 쓰러질듯한 폐가가 볼상사나운 자취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재도구에서 건축...
한신구 2000년 12월 01일 -
행정감사 지난해보다 개선
◀ANC▶ 광주시에 대한 광주시의회 행정 사무 감사가 지난해보다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VCR▶ 행정 사무 감사 광주,전남 모니터 연대는 오늘 기자 회견을 갖고, 대부분의 시의원들이 질의서와 자료집을 만드는등 사전 준비와 감사 의지가 비교적 성실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하철과 지방 재정, 운림 온천...
한신구 2000년 11월 30일 -
(슈퍼] 존속 살인 패륜아
◀ANC▶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가 검찰에구속됐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오늘 검찰에 구속된 광주시 두암동 35살 김모씨, 치매 초기 증세를 보이는 아버지가 자신의 말을 듣지않는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둘러 결국 지난 10일 숨지게 했습니다. ◀INT▶ 패륜범. ...
한신구 2000년 11월 30일 -
(고발) 버려진 공장
◀ANC▶ 광주시 광산구 송정 고가도로 인근에 한 공장이 버려진채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공장 안과 밖 할것없이 각종 자재는 물론 온갖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일부 청소년들이 들어다녔는지, 공장 안에는 불을 태우고 술과 음식을 먹은 흔적들이 여기저기에서 엿보입니다 그런데도 광주 광산구청에는 여전히 ...
한신구 2000년 11월 30일 -
CP]상무소각장 관련 고소사건 기소유예
◀ANC▶ 상무소각장 가동을 둘러싸고 건설사가 주민들을 상대로 낸 고소,고발 사건이 검찰 중재로 일단락됐습니다. ◀VCR▶ 광주지검 형사 1부는 광주시와 SK건설이 고소한 상무 소각장 폐쇄를 위한 시민회의 대표등에 대한 수사결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명예훼손 부분에 대해서는 SK...
한신구 2000년 11월 30일 -
존속 살인 패륜아
◀ANC▶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패륜범이 검찰에구속됐습니다 이 패륜범에게 부모는 부모가 아닌 단순히 분풀이 대상이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오늘 검찰에 구속된 광주시 두암동 35살 김모씨, 치매 초기 증세를 보이는 아버지가 자신의 말을 듣지않는다는 이유로, 상습...
한신구 2000년 11월 30일 -
신용카드 부정 발급받아 수천만원 탕진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위조한뒤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수천만원을 탕진한 혐의로 38살 장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중순 평소 알고 지내던 39살 김모씨의 주민등록증 번호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유흥비 등으로 5천여만원을 사용한 혐...
한신구 2000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