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기잡던 30대 물에 빠져 숨져
◀ANC▶ 어제 오후 8시 30분쯤 광주시 지석동 내동 저수지에서 고기를 잡던 37살 나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카 김모씨와 고기를 잡던 나씨가 그물을 던지는 순간 균형을 잃고 물에 빠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0년 02월 28일 -
탈주범 정필호 수사 장기화 조짐
◀ANC▶ 광주교도소 탈주범 정필호가 사건 발생 나흘이 지나도록 잡히지 않으면서 사건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경찰은 지난 25일 서울 평화시장에 나타났다 다시 종적을 감춘 정필호를 잡기위해 서울 도심과 주요 외곽도로 등지에서 검거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지 못하고 ...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탈주범 정필호 수사 장기화 조짐
◀ANC▶ 광주교도소 탈주범 정필호가 사건 발생 나흘이 지나도록 잡히지 않으면서 사건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경찰은 지난 25일 서울 평화시장에 나타났다 다시 종적을 감춘 정필호를 잡기위해 서울 도심과 주요 외곽도로 등지에서 검거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지 못하고 ...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CP]계도 소홀 (조사 이틀째)
◀ANC▶ 법정 탈주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붙잡힌 노수관과 정현범, 그리고 교도소 관계자를 상대로 흉기 소지 과정과 계호 소홀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검찰은 교도소측의 허술했던 재소자 관리와 계호 과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탈주 당일 주범 정필호와 함께 기결수 엑스레이 검...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논두렁 태우다 불에 타 숨져
◀ANC▶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80대 노인 한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VCR▶ 오늘 낮 12시쯤 무안군 해제면 진목마을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이 마을 87살 정찬덕씨가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논두렁을 태우던 정 노인이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자, 혼자서 불을 끄려다가 불에...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논두렁 태우다 불에 타 숨져
◀ANC▶ 논두렁을 태우던 80대 노인이 산으로 옮겨 붙은 불을 끄려다 불에 타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후 12시쯤 무안군 해제면 진목마을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이 마을 87살 정찬덕씨가 불에 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논두렁을 태우던 정 노인이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자, 혼자서 불을 끄려다가 불에 타...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광주 교도소장 직위해제
◀ANC▶ 법무부는 법정 탈주사건의 지휘책임을 물어 광주 교도소 김민희 소장과 김영수 보안과장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VCR▶ 또 탈주범들이 수용됐던 감방에 대한 검방과 법정으로 출발할때 검신을소홀히한 6급 이하 직원에 대해서는 자체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중징계등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광주 교도소장 직위해제
◀ANC▶ 법무부는 법정 탈주사건의 지휘책임을 물어 광주 교도소 김민희 소장과 김영수 보안과장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VCR▶ 또 탈주범들이 수용됐던 감방에 대한 검방과 법정으로 출발할때 검신을소홀히한 6급 이하 직원에 대해서는 자체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중징계등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계도 소홀 (조사 이틀째)
◀ANC▶ 법정 탈주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탈주범과 교도소 관계자를 상대로 흉기 소지 과정과 계호 소홀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검찰은 교도소측의 허술했던 재소자 관리와 계호 과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탈주 당일 주범 정필호와 함께 기결수 엑스레이 검신대를 통과한 재소자는 ...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CP]검신대 작동여부 정밀 조사(탈주 속보)
◀ANC▶ 법정 탈주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붙잡힌 노수관과 장현범을 상대로 이틀째 흉기 소지 과정과 교도관의 계호 소홀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VCR▶ 검찰은 탈주 당일 주범 정필호와 함께 기결수 검신대를 통과한 재소자가 4,5명에 불과해, 노씨와 장씨의 진술처럼 정씨가 교도관의 눈을 피해 검신대...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