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CP]검신대 작동여부 정밀 조사(탈주 속보)
◀ANC▶ 법정 탈주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붙잡힌 노수관과 장현범을 상대로 이틀째 흉기 소지 과정과 교도관의 계호 소홀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VCR▶ 검찰은 탈주 당일 주범 정필호와 함께 기결수 검신대를 통과한 재소자가 4,5명에 불과해, 노씨와 장씨의 진술처럼 정씨가 교도관의 눈을 피해 검신대...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검신대 작동여부 정밀 조사(탈주 속보)
◀ANC▶ 법정 탈주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붙잡힌 노수관과 장현범을 상대로 이틀째 흉기 소지 과정과 교도관의 계호 소홀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VCR▶ 검찰은 탈주 당일 주범 정필호와 함께 기결수 검신대를 통과한 재소자가 4,5명에 불과해, 노씨와 장씨의 진술처럼 정씨가 교도관의 눈을 피해 검신대...
한신구 2000년 02월 27일 -
검찰 탈주범 밤샘조사
이번 법정 탈주 사건은 재소자 관리에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탈주범들은 당시에 교도서 엑스레이 검신대를 거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어제밤 광주로 압송된 탈주범 노수관은 경찰 조사에서 공범인 정필호가 탈주 당일 엑스레이 검신대를 거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IN...
한신구 2000년 02월 26일 -
교도행정 총체적 부실
◀ANC▶ 이번 법정 탈주사건은 교도 행정의 총체적 부실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재소자가 감방안에서 버젓이 흉기를 소지했고, 아무런 제지없이 법정에까지 들여왔습니다. 검찰 조사 내용을 토대로 교도행정의 난맥상을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검찰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두달 전부터 치밀하게 계획된 탈주...
한신구 2000년 02월 26일 -
비닐 하우스 화재
◀ANC▶ 어제밤 10시 10분쯤 고흥군 남양면 37살 박옥희씨의 비닐 하우스에서 불이나, 하우스 3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8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비닐하우스 안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불길이 치솟았고 전선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신구 2000년 02월 26일 -
흉기 쇠창살 확률 높아
◀ANC▶ 탈주범들이 사용한 흉기는 교도소 감방의 쇠창살 틀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전 서울과 안산에서 붙잡힌 탈주범 노수관과 장현범은 경찰 진술에서 공범인 정필호가 법정 대기실 화장실에서 구치소의 쇠창살 틀을 뜯어 만든 흉기를 자신들에게 건네줬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 교도소측도 이...
한신구 2000년 02월 25일 -
흉기 쇠창살 확률 높아
◀ANC▶ 탈주범들이 사용한 흉기는 교도소 감방의 쇠창살 틀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전 서울과 안산에서 붙잡힌 탈주범 노수관과 장현범은 경찰 진술에서 공범인 정필호가 법정 대기실 화장실에서 구치소의 쇠창살 틀을 뜯어 만든 흉기를 자신들에게 건네줬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 교도소측도 이...
한신구 2000년 02월 25일 -
늑장대처 검문허술
법정을 빠져나간 탈주범들이 서울에 잠입할 때 까지는 15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의 검문을 단 한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경찰의 검문 검색도 허술했다는 얘깁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 ◀VCR▶ 정필호씨등 강도 피고인 3명이 흉기를 휘두르며 법정을 빠져 나간 시각은 어제 오후 3시 45분. 뒤늦게 상...
한신구 2000년 02월 25일 -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인 트럭 추돌 3명 사상
◀ANC▶ 오늘 오후 4시50분쯤 순천시 별량면 원창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VCR▶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여수시 경호동 56살 안병주씨와 안씨의 딸 신영양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사 안씨가 과속 운행을 하다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트럭을 들이받...
한신구 2000년 02월 25일 -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인 트럭 추돌 3명 사상
◀ANC▶ 오늘 오후 5시쯤 순천시 별량면 원창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VCR▶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6살 안병주씨와 안씨의 딸 신영양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안씨가 과속 운전을 하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화물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한신구 2000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