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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더위..주말도 더워요
(앵커) 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더위가 기승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폭염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휴가철,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주말날씨,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상캐스터) 매서운 폭우가 멎자마자 뜨거운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다솔 2023년 07월 28일 -

취업자 절반이 '50대 이상' 주택연금 가입자 늘어
(앵커) 우리 사회가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노후 준비는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부족한 노후 자금을 메우기 위해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지고 있고,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전남의 노인 인구...
한신구 2023년 07월 28일 -

광주MBC뉴스데스크 2023.7.28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김철원 2023년 07월 28일 -

중노위,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 아니다" 광주 보육대체교사들 반발
광주시청에서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200일가까이 농성중인 보육대체교사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가 부당해고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중노위는 어제(27일)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와 관련 구제 재심신청 사건에대해 앞서 지방노동위원회가 인정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는 인정되지 않는다며 ...
김영창 2023년 07월 28일 -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27일까지 퇴원요구했지만 80여명 남아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환자 130여명 전원에게 어제(27)까지 퇴원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퇴원하지 못하고 남아 있는 환자가 오늘(28)까지 8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들을 받아줄 다른 요양병원이 마땅치 않은데다 환자들이 퇴원을 원하지 않아 옮기기 힘든 상황이다”며 “하지만 의료진이 절대적으로 부...
천홍희 2023년 07월 28일 -

광주 보육대체교사들, "끝까지 싸우겠다" 반발
중앙노동위원회가 '광주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가 아니다'라는 판정과 관련해 보육대체교사 노조측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조합 광주시사회서비스원지부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에 면죄부를 준 중앙노동위원회를 규탄한다"면서 "사회서비스원 노동자들을 위해 끝까...
김영창 2023년 07월 28일 -

중노위, “광주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 아니다”...노조 반발
중앙노동위원회가 '광주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가 아니다'라는 판정과 관련해 보육대체교사 노조측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조합 광주시사회서비스원지부는 오늘(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에 면죄부를 준 중앙노동위원회를 규탄한다"면서 "사회서비스원 노동자들을 위해 끝까...
김영창 2023년 07월 28일 -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환자 80명 남아 있어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이 환자 전원에게 퇴원해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아직 80여명이 환자들이 병원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측은 파업이 길어지면서 환자 130여명에게 어제(27)까지 퇴원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오늘(28)까지 80여명의 환자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관계자는 "환자 보호자 등...
천홍희 2023년 07월 28일 -

광주시, '전남대병원, 시립제2요양병원 연말까지 운영'
새 위탁기관을 찾지 못한 광주시립 제2요양병원에 대해 올해 말까지 전남대병원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병원측과 한시적 운영 기간 손실액 보전 등에 대해 협의하고 연장 운영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 측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연장 운영을 확정지을 방침입니다 앞서 전남대병...
김영창 2023년 07월 28일 -

유족 감금 폭행 혐의 오월어머니집 관장 ‘무혐의’
518민주화운동 유족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유족을 감금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김 관장 차에 유족이 스스로 탄 점을 녹취록을 통해 확인했고, 유족 폭행 혐의도 단순히 앞을 가로막은 것으로 판단됐다며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
천홍희 2023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