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 '슈퍼콘서트' 앞두고 특별교통대책 마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슈퍼콘서트에 국내외에서 3 만여명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시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교통안내를 위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200명을 배치하고 행사장 주변 도로에 버스 주차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풍암호수공원 주차장과 주변 초등학교 주차...
2019년 04월 23일 -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활발
세계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수영대회 조직위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광주신세계 등 서구지역 기업체 8곳과 5760만원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또 해양에너지에 2천만원, Y마트에 1천만원의 입장권을 판매하고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19년 04월 23일 -
광주권 국제관광도시·경제자유구역 지정 협력
광주시와 인근 5개 시군이 광주권 국제관광도시 지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나주, 담양, 장성 등 인접 5개 시군이 참여한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이같이 협력하기로 논의했습니다. 이밖에도 광주 순환고속도로 건설과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건설, KTX 장성역 정차 추진 등...
2019년 04월 23일 -
여야 4당이 합의는 했지만..
(앵커) 선거법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에 넣기로 한 여야 4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도 다음달 18일 이전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국회 의사 일정을 거부하고 있어서 처리될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INT▶ 장병완/민주평화당 원내대표 "5.18 민주화운동 특별법개정...
2019년 04월 23일 -
고 김홍일 전 의원, 5.18 구묘역에 안장
고 김홍일 전 의원이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광주시는 안장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의원을 5.18 구묘역에 안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5.18 유공자이지만 과거 나라종금 로비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5.18 국립묘지 안장 여부는 향후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김 전 의원의 시신은 오...
2019년 04월 23일 -
수영대회 유니폼·메달, 24일 공개
2019 광주 세계수영대회 공식 유니폼과 시상 메달이 공개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회 공식 유니폼 패션쇼를 열고 대회 기간 임원이나 심판 등 종사자들이 착용할 정장 유니폼을 공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영산강을 형상화한 대회 시상 메달이 ...
2019년 04월 22일 -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 활발
세계 수영대회 입장권 구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수영대회 조직위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광주신세계 등 서구지역 기업체 8곳과 5760만원의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또 해양에너지에 2천만원, Y마트에 1천만원의 입장권을 판매하고 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019년 04월 22일 -
고 김홍일 전 의원, 5.18 구묘역에 안장
고 김홍일 전 의원이 5.18 구묘역에 안장됩니다. 광주시는 안장심사위원회를 열고 김 전 의원을 5.18 구묘역에 안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5.18 유공자이지만 과거 나라종금 로비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5.18 국립묘지 안장 여부는 향후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김 전 의원의 시신은 내...
2019년 04월 22일 -
여야 4당이 합의는 했지만..
(앵커) 5.18을 왜곡하고 날조하면 처벌하도록 한 특별법 개정안을 다음달 18일 이전에 처리하자고 여야 4당이 잠정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합의가 통과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5.18 망언'에도 솜방망이로 징계한 자유한국당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국회 통과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2019년 04월 22일 -
광주상생카드 한 달..시민 잡아야
◀ANC▶ 광주시의 카드형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가 만든 지 한 달만에 10 억원 가까운 사용액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과 운영사 직원 등을 제외하곤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고 이용할 수 있는 곳도 한정돼 자율적인 정착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상생카드가 도입된 지 한...
2019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