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상생카드 한 달..시민 잡아야
◀ANC▶ 광주시의 카드형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가 만든 지 한 달만에 10 억원 가까운 사용액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공무원과 운영사 직원 등을 제외하곤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고 이용할 수 있는 곳도 한정돼 자율적인 정착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상생카드가 도입된 지 한...
2019년 04월 21일 -
제 59주년 4.19혁명 기념식 열려
제 59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됐습니다. 기념식은 4.19혁명 회원과 유가족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추모시 낭독, 4.19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별행사로는 1960년 4월 민주혁명 당시의 모습을 라틴댄스로 표현한 '4.19 그날이여' 기념공연이 마련돼 ...
2019년 04월 19일 -
"황교안 대표 5.18 기념식 참석 긍정 검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올해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황 대표의 참석 여부를 논의 중이라며 확정된 건 아니지만 실무선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황 대표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가 기념식에 참석한다면 자유한국당 계열에서 ...
2019년 04월 19일 -
5.18 망언 솜방망이 처벌..반발
(앵커) 5.18 망언 국회의원들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두 달여 만에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수위를 보면 징계라기 보다는 면죄부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5월단체와 여야 정치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주최한 국회 공청회에서 김순례 의원은 5.1...
2019년 04월 19일 -
5.18 행사위, 전국 영상 공모전 실시
제 39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영상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공모전에는 연령과 직업,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18 진상규명이나 책임자 처벌 등 5.18과 관련된 30초에서 100초 짜리 영상 작품을 다음달 9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행사위는 또 5.18 역사탐방을 희망하는 단체에 대해 임차버...
2019년 04월 19일 -
제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어제(18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 행사에선 장애인 복지정책의 비전이 선포됐고,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즐거운 한마당의 시간이 됐습니다. 또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나 후원인들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고 ...
2019년 04월 19일 -
첨단 롯데주상복합건물 신축 반대 시위 열려
롯데가 광주 첨단지구에 주상복합건물 신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첨단지구 상인들과 주민들은 어제(18일) 광주시청에서 피켓팅을 벌이고 롯데슈퍼와 영화관이 포함된 높이 150미터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일대 골목상권이 붕괴되고 일조권과 조망권이 침해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
2019년 04월 19일 -
외국인환자 증가율, 광주가 전국 최고
외국인 환자 증가율에서 광주가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를 방문한 외국인환자 수는 모두 4천 7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125%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7.8%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 원스톱 의료관광 서비스 ...
2019년 04월 19일 -
제 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 행사에선 장애인 복지정책의 비전이 선포됐고,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즐거운 한마당의 시간이 됐습니다. 또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나 후원인들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고 장애인 자녀...
2019년 04월 18일 -
첨단 롯데주상복합건물 신축 반대 시위 열려
롯데가 광주 첨단지구에 주상복합건물 신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첨단지구 상인들과 주민들은 광주시청에서 피켓팅을 벌이고 롯데슈퍼와 영화관이 포함된 높이 150미터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면 일대 골목상권이 붕괴되고 일조권과 조망권이 침해된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
2019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