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17일 최종 발표
총체적 부실과 불공정 행정 논란에 휩싸인 광주 민간공원 조성 2단계 사업에 대해 광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재평가해 오는 1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제안심사위원회는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정량평가 채점이 잘못된 사업지구 2 곳에 대해 광주시가 ...
2018년 12월 15일 -
광주 문학관 "시화문화마을에 시 직영으로"
지난 1990년부터 추진됐지만 번번이 무산된 광주 문학관 건립 후보지로 북구 각화동 시화문화마을이 추천됐습니다. 광주시는 문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미술관이 있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있는 시화문화마을이 최종 후보지로 추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문학관 운영사례를 봤을 때 조직과 시설 운영 효율...
2018년 12월 14일 -
시민단체, "민간공원조성 2단계 수사하라"
평가 결과가 사전 유출되고 불공정하게 평가가 이뤄진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대해 시민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광주시의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평가결과 사전유출 등이 확인됐으니 제안서심사위원와 시민심사단 선정과정,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결과를 공개...
2018년 12월 14일 -
광주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17일 최종 발표
총체적 부실과 불공정 행정 논란에 휩싸인 광주 민간공원 조성 2단계 사업에 대해 광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재평가해 오는 1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제안심사위원회는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정량평가 채점이 잘못된 사업지구 2 곳에 대해 광주시가 ...
2018년 12월 14일 -
시민권익위-혁신추진위, 소통*혁신 연석회의
광주시가 소통과 혁신을 맡기겠다며 출범시킨 시민권익위원회와 혁신추진위원회가 첫 공동 의제를 '미세먼저 저감방안'으로 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주제로 양 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광주의 미세먼지 실태와 저감 방안을 논의해 대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2018년 12월 14일 -
광주시, 명품강소기업으로 27 개사 지정
광주시가 제 6 기 명품강소기업으로 27 개 회사를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성장 잠재력과 성장의지가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으로 태봉과 대우컴프레셔, 조인 트리 등 6 개 사를 지정하고 21개 기업을 재지정해 지정서를 수여했습니다. 명품강소기업에게는 3년동안 공정 개선과 스마트공장 구축 등 신기술 사업화 등을 지...
2018년 12월 14일 -
광주 광산구 구금고 운영계약 '공정성 침해' 중단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난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과 관련해 농협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입찰의 공정성이 현저히 침해된만큼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구 금고로 선정한 국민은행과 계약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본안 소송이 끝나기 전까지 기존의 ...
2018년 12월 14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 '총체적 부실'..파장
◀ANC▶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이 온통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고와 심사, 보안까지 어느 한 군데도 제대로 된 게 없었습니다. 재심사에 들어간 광주시는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수습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우선협...
2018년 12월 14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 '총체적 부실'..파장
◀ANC▶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이 온통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고와 심사, 보안까지 어느 한 군데도 제대로 된 게 없었습니다. 재심사에 들어간 광주시는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을 수습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우선협...
2018년 12월 13일 -
광주 광산구 구금고 운영계약 '공정성 침해' 중단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난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과 관련해 농협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입찰의 공정성이 현저히 침해된만큼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구 금고로 선정한 국민은행과 계약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본안 소송이 끝나기 전까지 기존의 ...
2018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