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도시철도2호선1 - 우여곡절 공론화위원회 출범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하는 무거운 숙제를 안고 공론화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11월 10일까지, 촉박한 일정 속에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결론을 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교수와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2018년 09월 17일 -
도시철도2호선1 - 우여곡절 공론화위원회 출범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하는 무거운 숙제를 안고 공론화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11월 10일까지, 촉박한 일정 속에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결론을 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교수와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2018년 09월 17일 -
논란의 남구청사6 - 기형적 남구청사...공공성은 어디로?
◀ANC▶ 광주 남구청사 리모델링 과정을 보면 누구를 위한 사업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임대 사업을 우선하면서 무엇보다 공공성이 침해됐고, 이때문에 주민들과 구청 직원들은 지금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주민과 만나는 구청의 첫 얼굴인 민원실입니다. 이 민원실은 ...
2018년 09월 11일 -
논란의 남구청사6 - 기형적 남구청사...공공성은 어디로?
◀ANC▶ 광주 남구청사 리모델링 과정을 보면 누구를 위한 사업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임대 사업을 우선하면서 무엇보다 공공성이 침해됐고, 이때문에 주민들과 구청 직원들은 지금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주민과 만나는 구청의 첫 얼굴인 민원실입니다. 이 민원실은 ...
2018년 09월 11일 -
논란의 남구청사5 - 입점 소상공인 "버티라고만.."
◀ANC▶ 광주 남구청의 임대 사업 실패로 쇼핑몰에 입점한 상인들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권 살리겠다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상인들은 죽겠다고 하소연입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남구청 안에 있는 가구백화점입니다. 광주메가몰보다 먼저 들어와 공실률이 높은 악조건을 딛고 영업해온...
2018년 09월 07일 -
논란의 남구청사5 - 입점 소상공인 "버티라고만.."
◀ANC▶ 광주 남구청의 임대 사업 실패로 쇼핑몰에 입점한 상인들도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역 상권 살리겠다고 시작한 일이었는데 상인들은 죽겠다고 하소연입니다. 보도에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남구청 안에 있는 가구백화점입니다. 광주메가몰보다 먼저 들어와 공실률이 높은 악조건을 딛고 영업해온...
2018년 09월 07일 -
논란의 남구청사4 - 에스컬레이터 업체로 '불똥'
(앵커) 광주 남구청의 쇼핑몰 문제를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요. 남구청과 자산관리공사가 사업 실패의 책임을 놓고 네 탓 공방을 하는 사이에 엉뚱하게 공사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시공업체는 필요할 때는 통사정하더니 이제와서 나몰라라한다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상가...
2018년 09월 06일 -
논란의 남구청사4 - 에스컬레이터 업체로 '불똥'
(앵커) 광주 남구청의 쇼핑몰 문제를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요. 남구청과 자산관리공사가 사업 실패의 책임을 놓고 네 탓 공방을 하는 사이에 엉뚱하게 공사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시공업체는 필요할 때는 통사정하더니 이제와서 나몰라라한다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상가...
2018년 09월 06일 -
논란의 남구청사3 - 누가 잘못했나?
◀ANC▶ 광주 남구청에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상인들은 빠져나가고, 구청과 자산관리공사는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어떻게하다 이 지경이 됐는지 오늘은 더 자세히 따져봤습니다. 그동안 오간 계약서와 공문들을 통해 추진 과정을 살펴봤더니 남구청의 무리수와 자산관리공사의 안일함이 ...
2018년 09월 05일 -
논란의 남구청사3 - 누가 잘못했나?
◀ANC▶ 광주 남구청에 쇼핑몰을 만들었는데 상인들은 빠져나가고, 구청과 자산관리공사는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어떻게하다 이 지경이 됐는지 오늘은 더 자세히 따져봤습니다. 그동안 오간 계약서와 공문들을 통해 추진 과정을 살펴봤더니 남구청의 무리수와 자산관리공사의 안일함이 ...
2018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