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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아파트에서 불.. 1명 연기 흡입* 주민 대피
오늘 오전 6시 27분쯤 여수시 안산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4분만에 진화됐지만, 집 주인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들도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2019년 11월 02일 -

천안-논산 고속도로, 내년부터 통행료 4천9백원 인하
내년부터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가 4천 9백원으로 내립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유료교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따라 내년부터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1종 차량 기준 4천 9백원으로, 현재 9천 4백원보다 48% 내립니다. 호남과 수도권을 최단거리로 잇는 천안-논산 고속도로는 민자로 건설되면서 정...
한신구 2019년 11월 02일 -

광주시 간부 공무원 구속, 민간공원수사 전망
(앵커)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광주시 간부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의 민간공원 수사와 관련해 첫번째 구속자가 나왔는데 관심은 검찰수사가 어디로 향하느냐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이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국...
김철원 2019년 11월 0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11.01
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1일 -

해남, 600년 종가의 손맛은?
◀ANC▶ 수백년을 이어온 종가의 손맛은 어떨까요? 자칫 사라져버릴지도 모를 전통의 맛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농촌의 자치단체가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푸른 숲과 스치는 바람 소리가 초록비를 연상시킨다는 전남 해남 녹우단입니다. 뜨락의 비자나무 열매는 별미 강정으로, 과일...
박영훈 2019년 11월 01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2
(앵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에 부착한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키는 현장, 어제 고발해드렸습니다. 도대체 누구 이런 일을 하나 취재해봤더니 화물차를 만드는 회사의 직원이 앞장서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오늘 또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내놨지만 대책이 무색할 정도로 불법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우종...
우종훈 2019년 11월 01일 -

해남, 600년 종가의 손맛은?
◀ANC▶ 수백년을 이어온 종가의 손맛은 어떨까요? 자칫 사라져버릴지도 모를 전통의 맛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농촌의 자치단체가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푸른 숲과 스치는 바람 소리가 초록비를 연상시킨다는 전남 해남 녹우단입니다. 뜨락의 비자나무 열매는 별미 강정으로, 과일...
박영훈 2019년 11월 01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2
(앵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에 부착한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키는 현장, 어제 고발해드렸습니다. 도대체 누구 이런 일을 하나 취재해봤더니 화물차를 만드는 회사의 직원이 앞장서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오늘 또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내놨지만 대책이 무색할 정도로 불법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우종...
우종훈 2019년 11월 01일 -

순환도로서 트레일러 적재함 넘어져..통행 2시간 차질
오늘(1) 오전 7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순환도로에서 59살 김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의 적재함이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조치를 하기까지 2시간 동안 도로 통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다른 승용차를 발견하고 핸들을 꺾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김씨의 진...
우종훈 2019년 11월 01일 -

나주시도 생활임금제 운용
나주시가 내년부터 적용할 생활임금을 9천2백30원으로 확정하면서 전남에서 생활임금제를 운용하는 지자체가 4곳으로 늘었습니다. 생활임금은 물가 상승률과 가계소득 등을 고려해 실제 생활이 가능한 최소 수준의 임금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남에서는 목포와 여수·순천시 등 3곳이 생활임금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생활임...
신광하 2019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