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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종가의 손맛은?
◀ANC▶ 수백년을 이어온 종가의 손맛은 어떨까요? 자칫 사라져버릴지도 모를 전통의 맛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농촌의 자치단체가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푸른 숲과 스치는 바람 소리가 초록비를 연상시킨다는 전남 해남 녹우단입니다. 뜨락의 비자나무 열매는 별미 강정으로, 과일...
박영훈 2019년 11월 01일 -

어디든지 30분 내에 연결
◀ANC▶ 광주와 인근 5개 시군을 광역 교통망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정부 계획으로 확정됐습니다. 여기에 도시철도 2호선까지 완공되면 광주와 인근 시군이 30분 생활권으로 좁혀지게 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당장 이번달부터 상무지구와 첨단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 사업이 시작됩니다. (C.G 1) 유촌동...
이재원 2019년 11월 01일 -

때아닌 불청객.. 미세먼지 기승
◀ANC▶ 이제는 봄철, 겨울철 뿐만 아니라 가을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오늘 광주 전남을 뒤덮은 미세먼지는 주말인 내일까지도 완전히 걷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청명했던 가을하늘이 뿌연 먼지로 뒤덮였습니다. 붉게 물든 가을단풍도 먼지에 자취를 감췄습니다. 황...
이다솔 2019년 11월 01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2
(앵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에 부착한 매연저감장치를 무력화시키는 현장, 어제 고발해드렸습니다. 도대체 누구 이런 일을 하나 취재해봤더니 화물차를 만드는 회사의 직원이 앞장서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오늘 또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내놨지만 대책이 무색할 정도로 불법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우종...
우종훈 2019년 11월 01일 -

날씨
2019년 11월 1일
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2019년 11월 1일
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1일 -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불법 무력화-1
(앵커) 경유차가 대기오염 주범으로 지적되면서 공장에서 출고되는 모든 경유차에는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돼 있습니다. 하지만 매연저감장치가 차의 출력과 연비를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몰래 이 장치를 무력화시키는 운전자들이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5톤 화물차를 모는 오 모 씨는 지난 6월 매연...
우종훈 2019년 11월 01일 -

(이슈인-관광*레저) '가을 만끽' 영산강 자전거길
(앵커) 단풍과 억새가 어우러진 강변 모습은 가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는 풍경인데요. 목포부터 담양까지 이어지는 영산강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영산강 가을 정취 한번 살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광주...
이미지 2019년 11월 01일 -

미지의 인물) 편견 날리는 여성 야구단
(앵커)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에 부딪혀온 여성들의 삶을 다룬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화제를 모으면서 편견에 맞서는 여성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에는 남성들의 스포츠로 여겨졌던 야구를 취미로 즐기는 '여성 사회인 야구단'이 있는데요. 광주 스윙이글스 선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
이미지 2019년 11월 01일 -

진도, 헬기 대신 배로..'4시간 41분' 걸렸다
◀ANC▶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와 응급환자 구호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한 학생은 헬기로 20분이면 갈 수 있는 병원을 여러 차례 배를 갈아타며 4시간 넘게 걸려 도착했는데, 결국 숨지고 말았습니다. 당시 상황을 김안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세월...
김안수 2019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