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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비오 신부 3주기 추모 미사 열려
고 조비오 신부 선종 3주기를 추모하는 미사가 담양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모 미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평생을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고 5.18 역사에 큰 역할을 한 고인이 편히 잠들기를 기원했습니다. 고 조비오 신부는 80년 당시 5.18 민중항쟁에 시민수습위원으로 직접 참...
송정근 2019년 09월 21일 -

광주형 일자리 등기 절차 오는 23일 마무리될 듯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의 등기 절차가 다음주 월요일 완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법인 정관과 주주간협약서 등 관련 서류의 공정 절차를 밟고 있다며 늦어도 월요일까지는 합작법인의 등기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20일 발기인 총회를 진행한 합작법인은 주주간 협약 체...
송정근 2019년 09월 21일 -

(리포트/s)공공 심야약국 시범 운영
(앵커) 늦은 밤이나 휴일에 문을 연 약국을 찾느라 고생하신 경험, 한 두번쯤은 있을실텐데요. 내년부터는 광주시 지원을 받는 '공공 심야약국'이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병원 진료가 마감되고 나면 대부분의 약국들도 함께 문을 닫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나 공휴일에 약을 사야하는 환자나 가족들을...
이계상 2019년 09월 21일 -

태풍 '타파' 대비 비상대응체제 가동
태풍 타파에 대비해 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들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시는 태풍에 따른 시설물과 침수 피해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어제부터 철야 근무에 들어갔고 전라남도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까지 여객선 87척과 어선 2만 7천여척의 운항을 전면 통제하는 등 단계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 국립공원 ...
송정근 2019년 09월 21일 -

광주*전남 태풍 예비 특보..최대 300mm 비 내려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완도 70.2 밀리미터를 최고로 고흥 도양 68.5 보성 65.5 광주 46.5 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월요일 새벽까지 100에서 200밀리미터의 비가 많은 곳은 300 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많은 비를 동반할 ...
송정근 2019년 09월 21일 -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무안공항에 탐지견 기동 배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전국 공항에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에도 탐지견이 배치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 등 노선이 늘어나고 있는 무안공항에 오는 23일과 24일 탐지견을 기동 배치해, 불법 축산물 반입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결과에 따라 상...
고익수 2019년 09월 20일 -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효과적인 차단과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됨에 따라 효과적인 차단과 관리를 위해 ASF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24시간 상황실과 거점 소독 시설 운영에 이어 긴급 생활 안정 지...
이재원 2019년 09월 20일 -

광주고용노동청, 기초노동질서 확립 현장점검
광주고용노동청이 청소년 등 취약 근로자 보호를 위한 기초노동질서 확립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임금체불이 자주 발생하는 요양시설과 학원, 숙박시설과 개인병원 등 2백여곳입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현장점검에서는 특히 서면근로계약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인데 이를 어긴 사업주...
김철원 2019년 09월 20일 -

광주전남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 만3천명
광주와 전남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1만3천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4천530여개 중소기업에 업체 당 평균 3명 꼴인 만3천460여명의 외국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천3백여명을 640개 ...
박수인 2019년 09월 20일 -

8월 전남 무역수지, 5억 8천 5백만 달러 적자
지난달 전남지역의 무역수지가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지역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 감소한 27억 2백만 달러, 수입액은 1.7% 증가한 32억 8천 7백만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는 5억 8천 5백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
문형철 2019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