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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치유 위한 조례안 발의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이혁제 전남도의회 의원은 전남도교육청이 3년마다 학생 도박 예방교육과 치유 지원에 관한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는 내용의 학생 도박 예방과 치유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에는 학교장이 연간 1회 예방 교육을 하고, 도박 중독...
조희원 2019년 05월 14일 -

광주 대표음식 주먹밥,상추튀김,보리밥
광주시는 주먹밥과 상추튀김, 무등산보리밥을 광주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광주 대표음식 선정위원회는 어제(13일) 한정식과 오리탕 등 대표음식 7개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상징 부문의 주먹밥과 치별성 부문 상추튀김, 대중성 부문 보리밥을 미래전략 음식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
박수인 2019년 05월 14일 -

김희중 대주교 "5.18의 진상 명백히 밝혀지기를"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가 5.18의 진상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기를 광주시민의 이름으로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어제(14) 저녁 광주 남동성당에서 열린 5.18 39주년 기념미사에서 올바른 진상규명과 발포 책임자의 사과를 듣지 못한 채 오랜 세월을 보내는 사이 전두환씨나 지만원씨 같은 사람들...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광주 전남 80여 개 학교 스승의 날 휴업
광주 전남의 초중고등학교 80여 곳이 스승의 날에 휴업합니다. 광주 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5곳, 전남에서는 81곳이 스승의 날인 내일(15)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또 내일 쉬지 않는 학교들도 스승의 날 행사를 간소화하거나 체육대회 등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시*도 교육청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불필요...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광주시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표창
광주시교육청이 스승의 날을 앞둔 오늘(14) 기념식을 열고 은혜학교 조만식 교사와 광주여상 박은주 교사 등 7명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또 교육 발전에 힘써온 교사 4백여 명에게 정부 포상과 표창,교육감 표창 등을 수여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들에게는 감사장 등을 전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장성 필암서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유력
장성 필암서원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자문기구가 장성의 필암서원을 비롯해 한국이 신청한 9개서원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서원의 등재 여부는 다음달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솜방망이 처벌 '그만'..법 개정 촉구
◀ANC▶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행정처분이 솜방망이 수준입니다. 이때문에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돼 있는데요.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하루빨리 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라남도가 행정처분을 통보한 사업장은 현재까지 15곳. 수년 동안...
문형철 2019년 05월 14일 -

총상 환자를 치료하다
(앵커) 5.18 당시 광주의 의료진들은 총상 환자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총상을 치료한 경험이 없는데다 우리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눴다는 사실에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5.18 기획 연속 보도, 오늘은 송정근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80년 5월 당시 26살이었던 김태수 씨는 버스를 타고 가던 중 ...
송정근 2019년 05월 14일 -

임종석 "황교안, 망언 문제 먼저 분명히 하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립 5.18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황교안 대표는 망언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기념식에 참석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임 전 실장은 5.18 기념식에 오겠다는 황 대표의 결정은 잘 한 일이지만 망언 문제를 국회 절차상 해결 못한다면 당 대표로서 분명하게 말하고 와야 한다면서...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 -

"황교안 대표는 5.18 기념식 참석 말라"
올해 5.18 기념식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참석하지 말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 39주기 행사위원회와 왜곡처벌 운동본부는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곡처벌법 제정과 조건없는 진상조사위 구성에 합의하지 않는 이상 황교안 대표는 광주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민주평화당 5...
윤근수 2019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