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특산물하면 전라도.. 서울광장 직거래장터 '인기'
전남 전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서울시민들에 알리는 큰잔치가 열렸습니다. 전남도는 오늘(23)부터 사흘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3 전라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열고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500여가지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시중가 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신선한 전남 농수특산물을 구...
주현정 2023년 10월 24일 -

위험 천만 부분차로 공사...전면 차단이 대안?
(앵커)우리나라에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 11만 km에 이릅니다.지구를 세 바퀴나 돌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길이인데요.도로가 없는 곳이 없다보니 보수도 그만큼 많이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일부 차로를 막고 부분 공사를 해 왔는데요. 이제는 사고 위험도 줄이고, 비용도 줄이는 전면 차단식 공사의 필요성...
김철원 2023년 10월 24일 -

잇따라 무산된 '미술관 도전', 이번엔 이기대에..
(앵커) 부산에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을 유치하려는 시도가 수년 간 이어졌지만 실패했습니다. 이건희 미술관과 퐁피두 센터까지 잇따라 서울로 확정되며 무산됐는데요. 부산시가 이번엔 이기대공원에 미술관을 포함해 숲과 바다,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부산문화방송 윤파란 기자가 보도합...
김철원 2023년 10월 24일 -

골든타임 놓칠라‥"고흥해경 필요"
(앵커)전남 동부 지역 바다의 치안 수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흥 해양경찰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에 해경이 있지만, 관할 면적이 넓고 선박 수도 많아자칫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겁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선박 100여 척이 있는 고흥 풍남항.여수해경 소속 풍남출장소가 설치돼 인원이...
유민호 2023년 10월 24일 -

광주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서 불..직원 20여명 대피
어젯(23)밤 7시 40분쯤광주 광산구 소촌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공장에서 일하던 직원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천홍희 2023년 10월 24일 -

광주 한방병원 부당이득 환수건 전국서 가장 많아
광주지역 한방병원에서부당 이득으로 인한 환수 건수가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광주 한방병원 88개소의 부당 이득 환수 건수는 9만 4천 건으로 전체 건수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경기도와는 2만 7천건의 차이가 났으며, ...
임지은 2023년 10월 2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10.24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내년 총선, 호남지역 중도층 민심을 잡기 위해제3지대 세력과 소수정당들이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캠핑을 하면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변을 당하는 일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지난해 2부리그에서 승격한광주FC가 시즌 막판까지 선전을 ...
김철원 2023년 10월 24일 -

경찰관이 압수한 '도박 자금' 2500만원 훔쳐
(앵커) 도박을 하다가 적발되면 도박에 사용하던 돈은 경찰에 압수됩니다.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압수된 도박자금을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완도경찰서 통합증거보관실입니다.압수물 등 사건 관련 증거품들을 보관하는 곳입니다.완도경찰서 소속 경찰 간부는 지난 6월, 자신...
서일영 2023년 10월 23일 -

"호남지역 중도층을 잡아라" 제3지대, 소수정당 안간힘
(앵커) 총선이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3지대를 꿈꾸는 신당 세력과 소수정당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양향자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이 광주에서 토론회를 열었고,진보당은 현수막 정치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제 타파를 앞세운 제3...
주현정 2023년 10월 23일 -

광주FC, "열악한 환경속에도 '아시아 챔피언 노린다'"
(앵커) 돌풍의 팀 프로축구 광주FC가 지난 주말 선두 울산을 잡으면서시즌 끝까지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2부 리그에서 승격한 지 1년만에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열악하기 그지 없는 훈련 환경 속에서일궈낸 것이라 더욱 값집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골키퍼의...
김영창 2023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