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계림동 공사 현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2) 낮 12시쯤,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주택 공사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건물 옥상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2022년 12월 02일 -
계림동 공사 현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2) 낮 12시쯤,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주택 공사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건물 옥상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내부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2022년 12월 02일 -
15초 만에 금은방 털이.. 괴한 2명 추적 중
광주 한 금은방에 괴한들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2) 새벽 3시쯤, 동구 충장로 한 금은방에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15초 만에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도주한 신원 미상의 괴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일당의 도주 경로 ...
임지은 2022년 12월 02일 -
만국기 달다 리프트에서 추락.. 50대 남성 사망
작업용 리프트에 올라 건물 외벽에 만국기를 달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 오전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 한 제조업체에서 50대 시설관리자가 3미터 높이의 작업용 리프트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리프트에 안전고리가 설치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 남성이 홀로 작...
임지은 2022년 12월 01일 -
90대 어머니에게 흉기로 협박하며 찌른 60대 입건
같이 사는 노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3시쯤, 동구 산수동의 한 빌라에서 흉기로 90대 노모를 위협한 뒤 실랑이를 벌이다 목을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노모가 자신을 나무란...
임지은 2022년 12월 01일 -
빨리 찾아온 추위에 경기 한파까지.. 겨울 나기 '근심'
(앵커)기상청 관측 이래 처음으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11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해안 지역엔 지난해보다 빨리 첫눈이 내렸습니다. 날씨만큼이나 서민 경제도 몹시 추워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지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기자) 하늘에서 흰 눈이 흩날리듯 내립니다. ...
임지은 2022년 11월 30일 -
오늘 아침부터 전남 첫눈.. 평년보다 하루 늦어
한파 특보가 내려진 전남 지역에서 올 겨울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 아침부터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가운데, 현재 영광 1.4cm 무안 0.2cm 안팎의 눈이 쌓여있습니다. 이번에 내린 첫눈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르지만, 평년보다는 하루 늦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한...
임지은 2022년 11월 30일 -
광주 평동산단 공장서 불.. 1시간 만에 진화
오늘(30) 아침 8시 20분,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조립식 패널 공장 1동 절반이 탔고, 인근 다른 공장으로 불이 옮겨붙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
임지은 2022년 11월 30일 -
동점 만든 투혼.. "16강 희망 놓지 말자"
(앵커)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 가나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안타깝게 졌습니다. 하지만 팬들과 후배들은 두 점이 뒤진 상태에서도 동점을 만들어낸 선수들의 투혼이 포르투갈을 맞아서도 발휘될 수 있을 걸로 믿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가나에 뒤진 채 시작된 후반전 경기. 선...
임지은 2022년 11월 29일 -
벽돌로 업주 폭행한 뒤 현금 갈취.. 40대 검거
미용실에 들어가 벽돌로 업주를 다치게 하고 현금을 빼앗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5) 오후 2시 30분쯤, 남구 월산동의 한 미용실에서 벽돌로 업주의 머리를 내려쳐 다치게 하고 현금 11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오...
임지은 2022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