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1주기]18 - 정부 항의.. 유가족 분향소 폐쇄
◀ANC▶ 1. 세월호 참사 1주기인데 팽목항 분향소가 임시 폐쇄됐었다고요? ◀END▶ 네. 팽목항에는 희생자들의 영정과 실종자들의 이름이 모셔진 분향소가 있습니다. 1주기를 앞두고 많은 추모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9시쯤, 세월호 유가족들이 분향소를 폐쇄했습니다. 인양 결정을 내리지 않는 정부의 태도에 ...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주기]10 - 특조위에게도 "가만히 있으라"
◀앵 커▶ 어렵게 세월호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졌지만 아직 아무 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조사위원장 조차도 독립성이 침해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이 먼저 약속하고도 참사 2백 일이 넘어서야 진통 끝에 제정된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과 기소권은 끝내 빠...
김진선 2015년 04월 15일 -
[세월호1주기]10 - 특조위에게도 "가만히 있으라"
◀앵 커▶ 어렵게 세월호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졌지만 아직 아무 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조사위원장 조차도 독립성이 침해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통령이 먼저 약속하고도 참사 2백 일이 넘어서야 진통 끝에 제정된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과 기소권은 끝내 빠...
김진선 2015년 04월 15일 -
진도, '세월호 기억의 숲'..모금 잇따라
&\middot; ◀ANC▶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나섰는데... 함께 하겠다는 이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음악*자막만- "네가 더 나이가 들면 두 번째 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
김진선 2015년 04월 14일 -
진도, '세월호 기억의 숲'..모금 잇따라
&\middot; ◀ANC▶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나섰는데... 함께 하겠다는 이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음악*자막만- "네가 더 나이가 들면 두 번째 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
김진선 2015년 04월 14일 -
진도, 변하지 않은 팽목항..추모 열기 고조
◀앵 커▶ 세월호 1주기인 16일이 다가올수록 추모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희생자 가족들과 특별조사위원회는 사고 해역을 찾아 1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팽목항 부두에 일반인 희생자들의 합동 제사상이 차려졌습니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
김진선 2015년 04월 11일 -
진도, 변하지 않은 팽목항..추모 열기 고조
◀앵 커▶ 세월호 1주기인 16일이 다가올수록 추모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희생자 가족들과 특별조사위원회는 사고 해역을 찾아 1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팽목항 부두에 일반인 희생자들의 합동 제사상이 차려졌습니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
김진선 2015년 04월 11일 -
진도, '마지막 한 사람까지' 대통령 약속 지켜야
◀앵 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유 장관에서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어기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임한 뒤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은 인양이 가능...
김진선 2015년 04월 11일 -
진도, '마지막 한 사람까지' 대통령 약속 지켜야
◀앵 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유 장관에서 마지막 한 사람까지 찾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어기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임한 뒤 처음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들은 인양이 가능...
김진선 2015년 04월 11일 -
목포, 도심 아파트 절도..열린 창문 노렸다
◀앵 커▶ 목포 신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하루 만에 여러 집이 털렸습니다. 주말에 베란다 창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한 집들이 범행 대상이 됐는데, 용의자는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에서 내려 아파트로 향하는 경찰관들. 절도 피...
김진선 2015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