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 도심 아파트 절도..열린 창문 노렸다
◀앵 커▶ 목포 신도심의 한 아파트에서 하루 만에 여러 집이 털렸습니다. 주말에 베란다 창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한 집들이 범행 대상이 됐는데, 용의자는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목포의 한 고층아파트 지하주차장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에서 내려 아파트로 향하는 경찰관들. 절도 피...
김진선 2015년 04월 07일 -
진도, '아픔 치유되길' 세월호 추모 잇따라
◀앵 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종교계의 추모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활절인 오늘(5)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들을 위로하는 미사가 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남을 축복하는 부활절.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는 신도들과 함께 팽목항을 찾았...
김진선 2015년 04월 05일 -
진도, '아픔 치유되길' 세월호 추모 잇따라
◀앵 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종교계의 추모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활절인 오늘(5)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가족들을 위로하는 미사가 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죽은 예수가 다시 살아남을 축복하는 부활절.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는 신도들과 함께 팽목항을 찾았...
김진선 2015년 04월 05일 -
진도, "진상규명이 먼저" 세월호 유가족 집단 삭발
◀ANC▶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오늘(2) 집단으로 삭발했습니다. 진상규명은 시작도 하기 전에 돈 얘기부터 꺼냈다며 정부를 향해 원망과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죽은 아이들의 명찰을 가슴에 단 아빠들이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앉았습니다. 같은 시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
김진선 2015년 04월 02일 -
진도, "진상규명이 먼저" 세월호 유가족 집단 삭발
◀ANC▶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오늘(2) 집단으로 삭발했습니다. 진상규명은 시작도 하기 전에 돈 얘기부터 꺼냈다며 정부를 향해 원망과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죽은 아이들의 명찰을 가슴에 단 아빠들이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앉았습니다. 같은 시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
김진선 2015년 04월 02일 -
진도, 멀고 먼 진상규명 세월호 특조위 활동중단
◀ANC▶ 세월호 참사 3백여 일이 넘어서야 첫 발을 내딛었던 특별조사위원회가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정부가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규정한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는데, 반발이 거셉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과 국회, 대...
김진선 2015년 03월 31일 -
진도, 멀고 먼 진상규명 세월호 특조위 활동중단
◀ANC▶ 세월호 참사 3백여 일이 넘어서야 첫 발을 내딛었던 특별조사위원회가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정부가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규정한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는데, 반발이 거셉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과 국회, 대...
김진선 2015년 03월 31일 -
목포, '잊지 않겠습니다' 순직 해양경찰관 영결식
◀ANC▶ 가거도 헬기 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4명의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가족과 동료, 그리고 지켜보는 시민들도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몸이 불편한 아버지는 막내 아들의 영정을 어루만지면서도 이 자리가 믿기지 않습니다. 늘 아버지를 걱정하면서도 돌 지난 아...
김진선 2015년 03월 25일 -
목포, '잊지 않겠습니다' 순직 해양경찰관 영결식
◀ANC▶ 가거도 헬기 사고로 순직한 해양경찰관 4명의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가족과 동료, 그리고 지켜보는 시민들도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몸이 불편한 아버지는 막내 아들의 영정을 어루만지면서도 이 자리가 믿기지 않습니다. 늘 아버지를 걱정하면서도 돌 지난 아...
김진선 2015년 03월 25일 -
신안, 추락 헬기*실종자 인양..원인 조사 착수
◀앵 커▶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가 일주일만에 인양됐습니다.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조종사 2명은 사고 순간, 얼마나 긴박했던지 입고있던 구명조끼를 작동조차 못했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곳곳이 뜯겨져나간 헬기 동체가 거꾸로 매달린 채 부두에 옮겨집니다. 바깥 형태만 겨우 남은 기체에서는 여전히...
김진선 2015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