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 추락 헬기*실종자 인양..원인 조사 착수
◀앵 커▶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가 일주일만에 인양됐습니다.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조종사 2명은 사고 순간, 얼마나 긴박했던지 입고있던 구명조끼를 작동조차 못했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곳곳이 뜯겨져나간 헬기 동체가 거꾸로 매달린 채 부두에 옮겨집니다. 바깥 형태만 겨우 남은 기체에서는 여전히...
김진선 2015년 03월 20일 -
신안, 수색 나흘째..불안한 섬마을
◀앵 커▶ 가거도 해상에서는 오늘도 수색 작업이 계속됐지만 안타깝게도 실종자들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또 안타까운 건 가거도처럼 헬기 착륙장이 없는 섬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계속된 수색에도 사라진 헬기와 실종자 3명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6) 오전 도착한 국립해양조...
김진선 2015년 03월 16일 -
신안, 수색 나흘째..불안한 섬마을
◀앵 커▶ 가거도 해상에서는 오늘도 수색 작업이 계속됐지만 안타깝게도 실종자들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또 안타까운 건 가거도처럼 헬기 착륙장이 없는 섬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계속된 수색에도 사라진 헬기와 실종자 3명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6) 오전 도착한 국립해양조...
김진선 2015년 03월 16일 -
신안, 해경 헬기 추락..1명 사망 3명 실종
◀앵 커▶ 응급환자 이송에 나섰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4명을 태운 채 해상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밤샘 수색이 이뤄졌는데 발견된 정비사 1명은 숨졌고, 3명은 실종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입니다. 어젯밤 8시 27분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
김진선 2015년 03월 14일 -
신안, 해경 헬기 추락..1명 사망 3명 실종
◀앵 커▶ 응급환자 이송에 나섰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4명을 태운 채 해상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밤샘 수색이 이뤄졌는데 발견된 정비사 1명은 숨졌고, 3명은 실종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입니다. 어젯밤 8시 27분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
김진선 2015년 03월 14일 -
진도, 세월호 특위 '진상규명 약속'
◀ANC▶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날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침몰의 원인부터 국정원 관련성 여부 등 남은 의혹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325일만에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
김진선 2015년 03월 07일 -
진도, 세월호 특위 '진상규명 약속'
◀ANC▶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날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침몰의 원인부터 국정원 관련성 여부 등 남은 의혹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325일만에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
김진선 2015년 03월 07일 -
무안, "친구야 도와줘" 동창생 사칭해 사기
◀앵 커▶ 동창생을 사칭해 15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딱한 사연을 호소하는 가짜 동창생에 속아 돈을 보낸 피해자가 만8천 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사무실에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당황하는 4-50대 여성 텔레마케터들, 책상마다 통화 지침이 빼곡하게 붙어있습니다. "오...
김진선 2015년 03월 04일 -
무안, "친구야 도와줘" 동창생 사칭해 사기
◀앵 커▶ 동창생을 사칭해 15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딱한 사연을 호소하는 가짜 동창생에 속아 돈을 보낸 피해자가 만8천 명에 이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사무실에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당황하는 4-50대 여성 텔레마케터들, 책상마다 통화 지침이 빼곡하게 붙어있습니다. "오...
김진선 2015년 03월 04일 -
목포, 동학농민군 유골 '문화재 지정 어렵다'
◀앵 커▶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의 만행을 그대로 보여주는 농민군의 유골, 역사의 증거로써 보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화장이 보류됐었는데요. 유골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려면 문화재 지정이 필요하지만,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화재청은 동학군 유골을 문화재로 보기는 어렵...
김진선 2015년 03월 02일